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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텀블러 & 뚜껑 분리 세척

Yourupe 2022. 3. 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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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를 사실 다이소나 마트에서 사려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내가 원하는 크기 및 구조가 없더라..
더 미룰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지나가다 보인 스타벅스에서 구입. 33,000원이었나?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보다가 보니 아주 비싸다 ㅠㅠ 허헛..

열어보니 텀블러 안에 뚜껑 세척을 위한 분리법이 나온다. 저렇게까지 분리해서 닦을 생각은 없었는데..

굳이 이런 메뉴얼이 있으니.. 일단 하라는 대로 해보았다. Clip이라는 부분이 생각보다 분리가 잘 안되서 이거 쓰기도 전에 고장나는거 아닌지 고민 많이 했는데 다행히 빠졌다.

Clip을 빼니 다른 부분들은 알아서 쉽게 빠지더라.

설거지통 용 바가지?를 아직 못사서 ㅠ 냄비에 세척…

텀블러는 인터넷에 많이 나오는대로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서 닦으니 까만게 아주 약간 묻어나옴.
그 다음, 다이소에서 구입한 베이킹소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니 거품이 톡톡 튀는 것이 재미있다. 여기에다가 어떤 사람은 식초를 추가해 넣고 어떤 사람은 같이 넣으면 절대 안된다는데,, 일단 한번 조금 넣어보았더니 보글보글 끓는다 신기~~

>> 나중에 찾아보니 잘못 섞으면 위험한거네..? 비추비추!!

 

식초에 넣은 베이킹 소다의 위험성

가정에서 베이킹 파우더에 식초를 가하여 천연세제를 만들고, 이 용액으로 구석구석의 때나 곰팡이를 제거하면 매우 효과적이란 내용을 주장하는 주부가 KBS 1TV에 소개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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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섞으면 양잿물??

베오베에 이상한 글이 올라가 있어서 씁니다. 식초 (아세트산, CH3COOH)와 베이킹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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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완료해서 말리는 중. 내일 한번 써보고 내인생 첫(?) 스벅 텀블러 사용 후기 예정ㅎㅎ

>> 나중에 다시 끼우는데도 좀 애먹음. 잘못해서 부러질까봐 불안

메뉴얼 자세히 보니 내가 순서와 방향을 잘못함. 대충하면 안되고 잘 보고 해야겠다. 다행히 무사히 조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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