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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ktx로 당일치기 간략정리

Yourupe 2022. 9. 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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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서 11시 반 쯤 출발(아침 7시반 예약했으나 간발의 차로 시간 못맞춤 ㅠㅠㅠ)
1시반 경 도착
서울행 열차 7시 반 경 탑승으로
정동진에는 6시간 정도 있었다. 한일
- 정동진 역 도착


- 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순두부집 (많다)


- 그 전에 매표소에서 레일바이크 예약 (인터넷으로도 된다)
- 바닷가에 가서 좀 걷다가 앉아있기


- 레일바이크 타고오기
- 레일바이크 근처 역이 보이는 이디야에 앉아서 열차 기다리기. (이디야는 저녁 7시 되기전에 문을 닫으므로 나와야한다)

평일 저녁 5시경에 가니 아무도 없었다. 보통 레일바이크 타는 손님들이 많이 대기하는 편이라 그 시간(매시 45분) 지나면 쑥 빠짐


- 이디야 나와서 역에서 바다를 보면서 어슬렁거리면서 기차 기다리기. (진짜 조용하다, 해질 무렵 바다 예쁜데 해 지고나면 새까매서 안보임)
- 열차 탑승 서울로~~

레일바이크 후기
- 2인용은 25,000원
보기엔 낭만적이더만
실제 타보니, 많은 바이크가 동시에 출발해서
(세어보지는 않았는데 아마도 한 40대 정도가 동시에 5-10초 간격으로 출발하는 듯??)
앞뒤차 간격이 크게 넓지 않은데, 운전 미숙으로 부딪치는것과 그 책임에 대해 하도 겁을 줘서 긴장되고, 또 소리가 어찌나 요란한지 정신이 없었다. (나중엔 아주아주 약간 익숙해지기는 함) 마치 뚜껑없는 기차 한칸을 운전하고 온것 같은 그런 사운드와 피곤함 이었닼ㅋㅋㅋㅋ 그래도 옆자리에서 영상 찍은걸 나중에 보니 괜찮더랔ㅋ 영상 꼭 찍어서 뽕 뽑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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