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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에서 이상한? 댓글을 봤다.
몸에 안좋다는 가공육을 많이 먹는 독일보다 한국에 대장암 발병률이 더 높다는데 그것이 질산비료를 잔뜩 친 야채때문이라는 것이다.

육류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도한 업무스트레스, 폭음, 흡연 등이 주요원인이
되어 대장암의 발병률을 높이고 있다는데..? 다른 나라는 뭐 안그런가?

한국남성의 발병률은 10만 명 당 46.9명으로 슬로바키아와 헝가리, 체코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18위인 일본, 미국과 캐나다, 영국, 독일 등 북미와 유럽국가 대부분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는데 미국과 독일보다 많이 생긴다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정말 야채에 문제가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