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월요일

Yourupe 2017. 12. 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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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월요일이다.

겨울 아니랄까봐 정말 춥다. 

이따 저녁때는 비정상회담 봐야지.

평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살수 있으면 좋을텐데

떠나야만 한다는게 싫다..



<밤>

흐아아.....

비정상회담 본다고 좋다고 이렇게 썼는데 말이다!

오늘이 마지막 회였다 뭐야~~~~

3월에 다시 돌아온다는데..

왜 쉬는거냐 ㅠㅠㅠ


굉장히 재밌게 봤다.

요트로 세계일주를 한 분이 나와서 바다 이야기를 해주셨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돌고래들을 따라 수영을 하고 다니고 하... 

바다 한가운데에서 풍덩..이라니 죽는거 아니야? 정말 나는 상상할 수 없다.

정말 엄청나게 흥미진진하고 신기했다.. 

너무나 멋진 이야기였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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