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먹으러 경복궁 방이점 (2)
한우먹으러 경복궁 방이점.
어버이날 기념으로 부모님 모시고 경복궁 방이점에 갔다. 아늑한 개별실 조명이 예쁘다. 메뉴판 찍는걸 깜빡 했는데, 1인당 80,000원짜리 한우 등심코스를 했던 것 같다. 갈비는 조금 더 저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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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한우 먹으러 다녀온지 어느새 일 년이 되었다...... 와...
전부터 꼭 앉아보고 싶던 창가 자리를 예약했다. 예약은 전화하기 귀찮아서 네이버예약으로 했는데 창가 자리 요청사항도 잘 들어가고 문자와 카톡이 꾸준히 와서 예약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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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횡단보도와 트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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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과 차들이 보인다.
일단 창가 자리는 지난 번 별실에 비해서 방음이 별로 안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창가 좌석은 원래 별실이 아니라 오픈이었던 것을 코로나로 급 별실로 만들었기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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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 지난 번에 먹어봤는데 나오는 음식에 비해 고기가 너무 적어서 이번엔 고기만 주문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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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살치살이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살치살 선택.
세 명이서 400g 조금 넘는 정도. (20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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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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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살 등장! 지글지글 ~~
저게 300 g 정도였나..? 저거 굽고 한 덩이 더 있었음. 대략 한 덩어리에 150 g 정도로 추정. (100 g 당 5만원이니 저 작은 한 덩어리가 7만 5천원 정도?? 물론 거기에 고기 굽고 잘라주시는 직원이나 이런 별실도 포함되어 있겠지만.. 한우는 참 비싸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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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다. 20만원 치 세 명이서 폭풍흡입.. 하고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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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을 추가했다!! (200 g 좀 안됐던 듯)
갠적으로는 살치살이 훨 맛있다.
고기는 적지 않은 정도로 적당히 먹고, 후식으로 냉면1, 된장찌개1 밥2 이렇게 해서, 음료 포함 토탈 33만원대가 나왔다. 3명이니 1인당 10만원 정도인 듯,,
다음엔 언제 오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