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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자판기믹스커피 feat)올림픽공원

Yourupe 2021. 10. 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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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요즘 단풍이 한창이다


과자를 싸왔는데 커피랑 같이 먹고싶어서, 전에 지나가다가 본 커피 자판기를 찾았다.
캔 자판기는 종종 있는데 옛날에 많던 뜨거운 종이컵 커피자판기는 잘 없는데..

이곳에 하나 있다! 어디냐면.. 설명하기 좀 어렵. 좀 깊숙히 안쪽?
한 가지 간단한? 길은, 몽촌토성~올림픽공원 사이의 큰길로 쭉 오다보면 옆에 사람들이 베드민턴 치고 더 안쪽에 핑크뮬리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핑크뮬리를 지나 좀 더 안으로 넘어오면 있다.

무려.. 동전이나 천원짜리 지폐를 넣어야....
놀랍게도 지갑에 천원짜리가 있었다

종이컵에 뜨거운 믹스커피가 나옴! 400원!

굳이 여기까지 찾아 와야했던 이유인 과자와 함께 찰캌

그리고 졸지에 생긴 별 쓸일 없는 동전..

아래는 예뻐서 찍은 올공 단풍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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