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조수미가 묵는 하루 1500만원 호텔 정보
조수미가 묵는 강남 어느 호텔의 스위트룸, 1박에 1500만원이라고 해서(물론 장기투숙하면 할인이 되지만), 과연 어디인가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1박에 1,500만원"…호텔 스위트룸 사는 `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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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3명이서 호캉스를 가게 되었다.
원래는 잠실 석촌호수 근처 소피텔에 가려고 했으나 전화로 문의해보니 우리가 가려는 날 엑스트라 베드 여분이 없다고 해서, 그런데 마침 그랜드 인터컨에 3인 패키지가 있길레 (주니어스위트룸, 엑스트라베드 포함, 와인2병 및 스넥류 룸서비스 등 포함, 조식 포함) 3인 엑스트라 베드 추가 관련 별도로 알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여기로 결정. 가격은 70만원대 였다. (3명이서 나눠서 계산시 1인당 약 25만원 정도)
코엑스에는 인터컨티넨탈이 두 곳 있으니 혼동 주의. 하나는 삼성역 근처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또 하나는 코엑스 후문 봉은사역의 인터컨티넨탈.
요약
- 서울 특급호텔 중 주차장이 가장 좋다고 함 (자리가 넉넉하다)
- 피트니스와 수영장은 그냥 그렇다
- 이날 무슨날인지 만실이었다. (500개 정도 객실이라던데) 엘레베이터가 총 5-6대였던 것 같은데, 항상 만원이 되서 올라가고 내려옴. 1층에선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진풍경.
TV가 두대인데 침실쪽과 거실쪽에서 각자 보기 가능.
패키지 포함 된 룸서비스에 파스타 추가함.
튀김이 독특했다. 고추인줄 알았는데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길쭉한 생선튀김. 그 외 과일, 치즈, 감자튀김 등.
패키지에 이런 것도 포함
아래는 조식. 6:30 부터 오픈인데,
만실이라 사람이 많으니 일찍 가는걸 추천한다고 해서 오픈 정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