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하드락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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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찾아보려면 은근 안나와서,, 이제 찾았다.

​그리고.. 메뉴 사진들 투척~

스피나치 아티초크 딥은 지난번에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다. 

약간 느끼했던 것 같다​

​햄버거들.. 

비싸다 ㅎㅎㅎ 물론 아주 크고 좋은(패스트푸드점에 비해) 고기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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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앤 칩스 먹고싶은데 비싸구먼;;​

무슨 코코넛 알콜 음료​

바삭바삭한 바게뜨 위에 토마토와 치즈.
별 것 아닌데 비싼 느낌.

감자튀김과 소스 맛있었다!
햄버거는 시킬때 굽기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고기가 맛있었음. 그런데 너무 커서 먹기가 좀 힘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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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메뉴판은 예쁘게 잘 정리되어 있다.

공연시작하기 한시간 전에 와버려서 (사실 공연을 굳이 보러온 건 아니었지만)
음료를 추가로 시켰다. ​

오른쪽 음료 보기보다.. 비주얼 보고 단 맛을 기대하고 시킨건데 알코올이 많이 들어가서 꽤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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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장 찍었는데, 하나를 못고르겠어서 다 올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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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사진 올렸다가 지움.. 칭찬이 아니라;; ㅋㅋㅋ

여기 와서 공연은 두 번째 보는데 두 번 다 솔직히 썩 잘하진 않는 것 같다. 

사실 문제?가 뭐냐하면 공연 전에 유명한 곡들을 틀어줘서.. 귀가 엄청 높아져있는 상태라는 것? 

그래도 라이브 공연 보며 식사하는 것 자체가 나쁘진 않지. 

아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이날 무슨 재즈클럽처럼 좀 처지는 노래를 불러서.... 신나는 노래 좀 하지;;; 그래서,, 더욱 별로였다.

지난번에는 좀 신나는 분위기였는데..

 
또 간다면, 앞으로는 굳이 라이브 안듣고 그냥 음악 틀어줄 때 가련다.. 그러기엔 음식값이 착하지 않지만 ㅋㅋ 그래도 실내가 살짝 어두워서 좋고 음악은 흥겹고 사운드 빵빵하고~ 기분은 좋아짐 :)
다음에는 창가에 앉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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