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바질, 트러플, 파스타, 아티초크~
Yourupe
2021. 2. 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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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서 간만에 바질파스타와 트러플소스를 샀다.
다행히? 오늘은 직원이 접근하지 않았다. 가끔 어떤 직원들은 공격적으로 자사 제품을 마구잡이로 권유해서 좀 굉장히 부담스럽다. 게다가 지난번 어느 직원은 강매?만 하고 왠지 불친절해서 기분이 나빴다.(혼자 알아서 고르게 놔두시라고요ㅠ)
두부면만으로는 부족해서 파스타도 추가로 삶음. 월계수 잎사귀는 전에 프랑스 친구가 파스타면 끓일 때 넣는걸 봤는데 저렇게 하니 의외로 맛이 좋아 신기해서 나도 넣는 편.
아티초크 개봉!
유럽에 있을때 좋아했던 식품이다. 약간 양배추 비스무리한, 한국에는 없는 야채를 기름&식초에 절인 것 같다. (피클 정도로 맛이 센건 아니고.. 정확한 처리법을 모르겠다)
이번에 처음 구매한 80g에 무려 17,000원 짜리 트러플 소스. 트러플은 무려.... 8% 들어있다고.... ;;
새까맣다 했더니 오징어먹물ㅋㅋㅋㅋ
전에 산 좀더 저렴한 다른 브랜드 트러플소스는 5% 정도 들어간 것인데,, 간이 거의 안되어있어서 감튀에 뿌려먹었는데 너무나 싱거운 것! ㅠㅜ 소금을 쳐서 먹었는데도 완전 별로였다.
그래서 오늘은 비싼데도 불구하고 이걸 한 번 사봤는데 이건 간이 짭쪼름하게 잘 되어있다.. 가격은.. ㅠㅠㅋㅋ
밀가루면 대신 두부면 파스타 - https://ioloso.tistory.com/m/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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