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le novole

문래역 근처 라멘집 본문

먹을곳

문래역 근처 라멘집

Yourupe 2017. 12. 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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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담은 라멘.

찾아보니 체인점이네..






가장 춥다던 오늘.
그래도 점심때 쯤 되니 생각보다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하늘이 시리도록 파란 것이 한국의 하늘 같지가 않다. (이 웃픈..)
겨울은 이렇게 추우면 하늘이 맑고 파란 것이 참 좋다.

이 근처에 이런 라멘집이 있는 줄 몰랐다.
돈코츠 라멘을 먹었다. 라멘은 7천원부터.

살짝 구운 삼겹살?이 들어가있어서 당황했지만 구운 향이 나쁘지 않았다. ㅎㅎ :)

아 메뉴를 못찍었네..
메뉴 중에 크림 파스타 분위기의 크림 라멘?도 있더라. 음.. 어떤 맛일까.. 그다지 먹어보고 싶지는 않다. 크림 국수는 파스타 집에서..ㅎㅎ 라멘은 짭조름한 국물이 좋아서 오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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