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le novole
오랜만에 클래식 좀 들어볼까 해서 연주회 목록을 살펴보다가, 유튜브로 알게된 호감형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온대서 예매했다. 이 영상에서 첨 알게됨.. 그리고 이거도 보고.. 참한 표정인데 연주는 격렬한 반전매력. 지휘자는 함신익. 많이 들어봤는데.. 둘다 그래도 나름 유명한 편인데 빈자리가 꽤 많더라.. 가장 저렴하면서(2만원- 부담없이 더 자주 보려고 항상 저렴한 티켓으로 산다는 주의..) 무대에서 가까운 사이드 자리를 했더니 오케스트라가 반만 보임 ㅠ 그리고 내가 앉은 자리 포함 일부 자리 묘하게 대각선 방향이라 뭔가 나중에 목이 아픔 ㅠㅠ 장점은.. 지휘자님의 악보가 보임ㅋㅋ (멀리서…) 이쪽 자리는 바이올린들은 제대로 보여서 열심히 봄.. 작곡 & 연주할때 참조 하려고.. 인사할땐 찍어도 된대서..
20만원대를 50% 세일한데서 덜컥 사봤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다 그 가격에 팔더라.. 여튼… 뭐.. 도착했는데.. 보기엔 분명 작은데도 뒤로 길고 코드도 애매한 곳에 붙어 있어서 생각보다 둘 공간이 애매하다.. ㅠ 대충 인터넷 찾아보니 이게 바닥으로 물이 새기도 한대서 그 부분 고려해서 고민해봐야겠다.. 누르는 버튼은 달랑 하나에 단순하게 생겨서는 초반부터 계속 빨간 깜빡이 땜에 피곤해 죽는줄 알았다ㅠㅠ 하다보니 되긴 되더라.. 첫 세척할 때 에러는 캡슐 넣는 부분이 완전히 꽉 안닫혀 있어서. (초반에 들여다보고 대충 닫음..) 그리고 그 후 두번 내려보았는데 그때마다 빨간등이 깜빡여서 쩔쩔맸다. 겨우 두번의 경험에 의하면 아마도.. 캡슐통은 전기가 연결된 상태에서 여닫아야 하는 듯 (어디 잘못 만져서 ..
홈택스에서 신고서 제출 후에 수정해야 하는 경우, 굳이 기존제출 신고서를 삭제하지 않아도 (별도 인증이 필요) 그냥 다시 새로 신고하기로 들어가서 처음부터 작성하려고 하면, 제출했던 신고서 불러올지 물어보는 창이 뜨고 불러오면 기존 제출 내용이 그대로 있다. 여기서 수정할 부분 수정하여 재제출이 가능하다! 단, 첨부파일은 사라져서 다시 제출해야 함. 달러 등 외화 수입이 있어 영세율 신고를 할 경우에는 항목 체크하는 부분에서 외화획득신고서 뿐 아니라 맨 위쪽인가 있는 영세율 매출 명세서도 같이 체크표시를 해서 작성해야 진행이 된다. 매번 까먹어서 신고서 제출 안되고 막혔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