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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뮌헨에서 경유.. 원래는 인천 - 뮌헨 - 프랑크푸르트 - 밀라노 라는 좀 피곤한 일정이었는데 (보너스항공권이라,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밤 11시에 도착하고 싶지는 않고..) 한국에서 비행기가 1시간 반 이상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연결편을 다 놓치게 되어버렸다. (약간의 딜레이를 고려해 환승시간 2시간 이상으로 잡았음에도....) 이러다가 밀라노는 다음날 가는거 아닌가, 공항 노숙인가 하고 걱정했는데,, 체크인 데스크에 가서 설명하니 뮌헨 > 밀라노 로 변경해주었다. 엥? 와우!! 너무너무나 다행이고 땡큐한거.. ㅠㅠ 근데.. 이렇게 간단하게 가능한거였나? 짐들도 잘 따라왔다.. 어쨌든.. 뮌헨이 첫 유럽이라, 입국심사를 했다. 학생비자를 보여줬는데 등록증명까지 보여달라네.. 혹시 몰라 서류..
2터미널이 생기고 처음 왔는데 1, 2 터미널 거리가 생각보다 멀다... 난 1터미널인데 희한하게 공항버스가 2터미널을 먼저 들르고 한 10분 더 달려서 1터미널이더라..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정말 간만에 다시 왔다. 루프트한자 비즈니스인데 스타얼라이언스라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한다. 체크인 할때 라운지 문의하니 이 종이를 줬는데.. 혹시 까먹고 안물어봐서 이걸 못받으면 못 들어가는건가?? 설마.. (아닐 거 같다, 비즈니스 티켓만 있어도 될 것 같음..) 그런데 이제 크로스마일로는 입장이 안되는 모양이다. 입장권 있는 사람만 입장 가능한 듯. 혹시 크로스마일 이제 제휴 라운지 점점 없어지는거여? 신규발급도 안하는거 같던데.. 어쨌든 전에는 크로스마일 카드로 들어왔지만 이번엔 아시아나..
그 동안의 경험 및 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신용카드 사용으로 마일리지를 모으려면 얼마 정도 사용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계산해보았다. 순서1. 대한항공 왕복, 좌석승급 마일리지 공제표2. 아시아나 왕복, 좌석승급 마일리지 공제표3. 신용카드 사용액과 마일리지 적립 간단 계산4. 대한항공 탑승시 마일리지 적립표5. 아시아나 탑승시 마일리지 적립표 1. 대한항공 왕복 마일리지 공제표 대한항공 좌석승급(업드레이드) 마일리지 공제표 (왕복) 2. 아시아나 왕복 마일리지 공제표 아시아나 좌석승급 (업그레이드) 마일리지 공제표 (왕복 기준) 3. 신용카드 사용액과 마일리지 적립 간단 계산 만약 1천원 당 1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신용카드가 있다면.. ? (이보다 낮은 적립률의 카드도 많다. 적립률이 높을 수록..
크로스마일 카드로 갈 수 있는 라운지 중 가장 인기가 많아 보이는 마티나 라운지 음식 종류가 많아서.. 라는데 전에 갔던 스카이허브와 비교해보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니면 단지 무료입장이 되는 카드가 많아서 일수도.. 출국심사 후 롯데 면세점 물건 수령하는 층에서 안으로 쭉~~ 들어가면 끝에. 인기 많다더니 역시 만석..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유료 입장도 가능,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1인당 36 달러 정도. 소시지와 고기류도 있지만 채식으로~ 신라면은 어디에나 ㅎㅎ 짜파게티도 있다. 샐러드 종류 빵, 소시지 등.. 샤워하는 곳도 있고 방 번호 같은데 호텔방? 인가? 같은 층에 있는 다른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가 만석이라면) -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후기조금 실망했..
인천공항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비즈니스를 타고 갈 예정이라 이 라운지 이용이 가능. 지난 주 출장 때는 크로스마일 카드로 다른 라운지를 이용했고.. 근데 어디서 잘못된 정보를 봐서 못찾고 엄한데 다니면서 좀 헤맸다 ㅠㅠ 그래서 위치를 꼭 올려야 겠다고 다짐?했다.. 위치는 11번 게이트 근처 이런게 보이는 곳. 출국심사 하고 빠져나오는 곳 맞은 편. 이렇게 뙇 보이는데 이걸 못보고... 내부는 대략 이런 분위기.. 의자가 많고 넓직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던 것은 신라면이더라..>솔직히 먹을 것은 지금까지 가본 라운지 중에 가장 없었다.. 샐러드.. 치즈는 에멘탈 한 종류.. 빵 약간. 따뜻한 요리는 세 네개? 소시지볶음, 야채볶음 두 종류 그리고 볶음밥..야채죽이 있었는데 다 떨어지..
인천공항 출국장이 내려다보이는 스카이허브 라운지 나름 새벽 5시 쯤 일어나 준비하고 6시 버스를 타고 온건데.. 신기하게도 공항에 도착하니 북적북적 한낮 같다. 월요일 아침부터 공항에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한적할 줄 알았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했으므로 짐을 부치고, 지하로 내려가서 어제밤에 추가로 사이버환전한 돈을 찾고 다시 올라와 짐검사를 마친 후 면세품 수령하러 감. 크로스마일 카드로 갈 수 있는 라운지가 몇 군데 있는데 29번 게이트 쪽 4층에서 면세품을 수령하고 나니 바로 같은 층에 스카이허브 라운지가 있어서 여기로 낙찰! 음.. 전에 갔던 아시아나 라운지가 더 넓고 쾌적하고 좋았던 것 같다. 음식은 적당히 있는 편. 음식의 1/3 정도는 비빔밥 재료, 2/3는 샐러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