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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오늘은 처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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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2시가 지나 하루 전이 되었지만
오늘은 처서
처서란? 일교차 커짐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처서는 양력 8월 23일 무렵에 든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요 며칠간 날이 확실히 바뀌었다
불과 몇일전까지더 정말 사람을 너무나도 지치게 하던 무더위와 잠 못이루게 하던 열대야가 거짓말처럼 물러났다. 습도도 확실히 낮아졌다.
에어컨 켜지 않아도 쾌적하게 잘수 있게되..고 있다! (아직은 오락가락ㅎㅎ)
신기하다….
(나에게) 지옥의 계절이 드디어.. 떠나간다….. 하…. 이제는 좋은 날만 오겠구나!!! 11월 전후 다시 찾아올 화려한 단풍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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