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강쥐 사료, 그리고

둘다 이제 만 10살인데
둘 중 하나가 유난히 사료를 소화를 잘 못시키고 자주 토하길래
시니어 제품 + 그외 좋아보이는? 사료로 골라봤다.

이건 몇번 샘플로 작은거 받아봤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주문해봄. 근데 네모로 자른 모양이라 잘 안씹고 삼키는 애들은 식도를 다칠것 같다. 그런데.. 주의사항에 동물용이므로 사람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는건,,,, 사람이 먹지 못하는걸로 만들었다는 건가… ㅠ 아래 하림 사료 설명이랑 여기서 차이가 나네..

오리젠.. 사실 몇년 전에 괜찮은 브랜드래서 사봤으나 둘 다 별로 안좋아하고 잘 안먹었던 브랜드인데…… 오랜만에 시니어 한번 작은거 사봤다..

닭고기로 유명한 하림에서 휴먼그레이드(인간등급?) 고기를 오븐에 구워 내놓다니 정말 일단은 굿아이디어! 휴먼그레이드를 강조하다니 다른 사료들은 대체 어떤 고기를 사용하는 걸까… 어디서 전에 봤는데 동물 사체와 쓰레기들을 갈아서 넣는다고 한듯…ㅠ

그건 그렇고,, 그동안 사료 위주로 먹이다가
요즘 엄마가 집에서 사과 시금치 계란 닭고기 등등 가족 먹을거 요리하시면서 강쥐들것도 떼어 챙겨준다고 하시는데ㅡ
그때문인가??? 항상 눈에 눈꼽끼고 눈물 나고 냄새나던게 없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