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삼척 프라이빗 해변 파라솔 비용, 좀 더 저렴한 곳

쏠비치 삼척 (구 대명 콘도) 프라이빗 해변과 파라솔들- 영업종료 후.
해수욕장은 6시 되면 다 나가라고 하고 정리한다. (이쪽이 군사지역이라 그렇다고, 해변 산책은 밤 12시까지 가능)
파라솔 모양에 따라 가격대가 다 다르다.

쏠비치 삼척 파라솔 가격표

야자수 모양은 8만원….. 커텐으로 해놓은건 20만원..(저 아래 상세사진 올림 )

저쪽 지금은 다 접어놓은 왼쪽 흰색 파라솔 있는 쪽은 5만원 및 6만원.

솔직히 쏠비치 프라이빗 해변 쪽의 파라솔 대여는
너무 비싸다.. 심지어 저녁 6시에 해수욕장 닫는데, 한두시간 남아서 가도 얄짤없이 저 가격 다 받는건 좀 아닌거 같다..

나중에 저녁때 산책하다가 알게된 사실-
프라이빗에서 조금만 옆으로 걸어가면 수영금지구역 지나서 바로 공용 삼척해변이 있는데,
거기서는 야자수 포함 모든 파라솔 3만원이더라. 그리고 이쪽이 바다도 프라이빗 해변보다 물이 좀 더 얕고 깨끗했던 것 같다.

좀 무서움..

주변에 군사지역 경고가 많아서 좀 무서움

개인 텐트 등은 프라이빗 말고 공용 해변에서 사용하라고 한다. 프라이빗 공간이 작긴함- 사진에서 파라솔들 설치된 곳이 프라이빗 전체라고 보면 됨.

20만원짜리 자리. 이집트 귀족(?) 된 기분일것 같은 컨셉

산책로에서

아래는 삼척 리조트 내부에서 사먹은것 포스팅

쏠비치 삼척 내부 먹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