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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뮌헨 호텔 H2 본문
원래는 편하게 중앙역 근처 호텔에 묵고싶었는데 부킹닷컴 후기를 보니 다들 위치 빼고는 다 안좋다고 해서.. (너무 낡음, 밤에 시끄러움, 역 주변이 슬럼가라 안전하지 않음 등등)
차라리 좀 멀리 가서 깨끗하고 안전한 데 묵으려고 찾다가 알게된 H2 호텔.
뮌헨 중앙역에서 U2 타고 30분 정도 (종점에서 하나 전).
베를린 지인 집이 시내에서 1시간 정도 걸렸던 지라 30분 정도는 뭐~ 괜찮았다 ㅎㅎ 조금 더 이동하더라도 맘 편하게 지내고 싶었다. 갈아타지도 않고 쭉 가니 합격!
뮌헨 도착 이틀 전에, 부킹닷컴에서 조식포함 82.40유로에 예약. 참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 호텔은 전시회장 바로 앞에 있는 호텔로, 내가 묵은 다음날은 전시회가 있어 공식홈피는 sold out, 부킹닷컴은 200유로가 넘었다.. 헐.. (하루 더 있고 싶었는데ㅠㅠ)
어쨌든 역 내리자마자 바로 큰 쇼핑몰이 있는데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고 지하에 큰 마트도 있어 끼니 해결하기 참 좋음!
그리고 전시회 장 바로 앞에 얕은 인공호수가 크게 있는데 백조 오리 잉어 갈매기 등등 도심속 인공호수 임에도 동물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호텔은 역에서 직진해서 5-10분 정도 걸어감. 위치를 알면 찾기 어렵지 않은데.. 역에 출구가 너무 많아서 여러번 해메었다.
호텔 1층에는 24시간 식품코너?가 있어 샌드위치 음료수 등을 먹을 수 있다.
조식은 소시지, 스크램블 에그, 각종 빵, 샌드위치 재료들, 시리얼과 커피, 쥬스, 우유 등이 있었다.
시내에서 조금 걸려도 쾌적한 환경?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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