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가격

 

오래 기다리던? 와퍼 40% 할인의 주가 돌아왔다. 3500원!(단품가격)
집 근처에 버거킹이 있어서 지나가다 보면 할인을 매주 하는것 같던데 품목이 계속 바뀐다. 지나갈때만 보던 것을 카톡에서 버거킹 친구하기를 하니 매주 연락이 온다 ㅋㅋㅋ

프로모션 기억나는거는 와퍼 1+1, 주니어와퍼 할인, 신제품 할인 등이 있었는데..
주니어 와퍼는 너무 작아서 먹고나면 뭔가 너무 아쉽고, 와퍼 1+1은 혼자 먹기는 너무 많고 등등 하여 가장 기다리는 프로모션은 와퍼 반값 할인인 것이다~~

그리고 갠적으로 또 좋았던 프로모션은 신제품 할인! 아 이게 그냥 매장에서 하는게 아니고 버거킹 앱에 쿠폰이 있다. 새로나온 콰트로치즈인가? 그게 가격이 어마무시하여 굳이 사먹을 엄두가 안났는데 언젠가 한번 세일을 해서!! 신나서 사먹었다. 느낌점.. 제돈주고 먹었으면 열받았을 것 같은..

그냥 와퍼맛이었다. 빵에 치즈조금 붙였다고 왜 이리 사악한 가격으로 파는지..? 하지만 쿠폰으로 사면 착하다. 이거 신제품 할인이 일시적인 행사인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보니 아직도 있네?? 혹시 상시할인인가? 아니다. 나중이 보니 계속 바뀜.

 

 

 

버거킹 싸게먹는법 - 버거킹앱의 쿠폰 사용법(매장주문)

이거군! 근데 감자튀김이 포함 안된건 함정..

여튼 중요한 점은
버거킹 단품이 세일을 해도 음료와 감자튀김을 더하면 아주 착한 가격은 아니라는 거다.
당근 정가보다야 싸지만.

 

갠적으로 트러플프라이를 좋아함..
일반 감자튀김은 1600원부터

 

 

아래는 음료가격

 

 

신제품은 단품부터 정말 사악한 가격.
쿠폰 사용 추천

 

 

와퍼주니어는 단품 4300원.
세트로 하면 2천원 추가되어 6300원. (아래)
하지만 주니어는 정말.. 너무 작다. 먹고나면 굉장히 아쉽다.

 

 

흠.. 이제야 반값 할인하는 단품으로 세트를 만들면 어째 굉장히 비싸지던 것 같던 미스테리가 풀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