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싸게먹는법 - 버거킹앱 쿠폰 사용법(매장주문)

토마토가 안나온다고 해서 한동안 안먹던 버거킹을 간만에 먹어보기로 했다.

먼저 앱을 켠다. 오 원래는 5,900원 (거의 6천원)인 와퍼가 3500원이군.

하지만 여기에 할인이 안되는 음료 1,700원와 감자1,600원을 더하면 (둘다 레귤러일때.. 나는 꼭 풀세트로 먹어야 한다 ㅠㅠ) 6,800원임을 기억해야 하고..ㅋㅋ 원래 세트 가격은 7,900원이니 그래도 1,100원은 저렴하다. 

 

 

 

그리고 여기서 화면 아래쪽의 쿠폰을 클릭해본다.

쿠폰은 매주? 아니면 매달? 바뀌는 것 같은데..

 

 

 

여기서 맨 위의 콰트로치즈콤보가 땡겨서 클릭! 하면 

이렇게 바코드가 나온다. 이 화면은 캡처해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주의할 점은! 딱 한번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 사용하고 나면 '사용완료'로 처리된다. 그러니 캡처해서 여기저기 보내고 나도 쓰고 이런건 불가능하니 주의.

 

 

그리고 매장에 가서 터치해서 화면을 켜고~ 오늘따라 사람이 엄청 많아서 주문사진은 한장밖에 못찍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사진이다!!

이거 제대로 안보면 쿠폰사용 못할수도 있음ㅎㅎ 나도 헤맨적이 있어서 그렇다.

 

가장 왼쪽 아래쪽에 잘 보이지도 않게 '쿠폰사용하기'가 있다.

이것을 클릭! 하면 화면에 설명이 나오는데, 

사진에서 오른쪽 아래 빛이 나오는 부분에 핸드폰을 넣고 바코드를 스캔시키면 된다~ 

 

 

 

기본은 콜라이지만 음료변경도 가능하고 다른 것도 추가 가능.

나는 트러플프라이 (2,000원)를 좋아해서 추가했다. 트러플은 유럽에서 나는 특별한 고가의 버섯인데 독특한 향이 매력적이다. 감튀에 뿌려주는 소스엔 트러플향만 0.001% 정도 들어간게 아닐까 생각한다만ㅋㅋ

4,900 + 2,000 = 6,900원 나왔다.

 

좀 식어서 ㅠㅠ 전자렌지에 대워먹었다

 

토마토가 무사히 들어있었다 ㅎㅎ

 

 

버거킹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