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불황 시대의 추천 포트폴리오

미국에 2023년 리세션 (=경기후퇴, 경기불황, 경기침체) 우려가 있다고 한다.

리세션은 일반적으로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것으로 정의되지만, 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기 위한 확고한 규칙은 없으며 "몇 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제 활동의 상당한 감소"라고 모호하게 정의된다.

Who decides if the US is in a recession? Eight White economists you've never heard of

포춘지에 따르면 현재 공식화되지만 않았을 뿐이지 2022년 이미 리세션에 접어들었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많다. 

The economy probably just plunged into a recession, according to a real-time tracker of data used by a key Federal Reserve bank

신흥국은 타격을 받지만 중국주식은 오히려 오를 것이라는 기사. (블룸버그 기사인데 일본어로 된 것)

ゴールドマンが中国株を選好、米リセッション懸念が深刻化しても（Bloomberg） - Yahoo!ニュース

이러한 시기에 추천하는 포트폴리오.

아래 기사에 따르면, 리세션 상황에서 추천하는 포트폴리오 중에는 채권이 있다.

금리가 오르면서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지만, 이후 주가가 폭락하면 금리가 하락할 것이므로 채권가격은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그리고 비상금으로 현금 보유도 추천함.

Some experts say a recession is coming. Here's how to prepare your portfolio

 

아래 블룸버그 기사는 불황이 2024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주가 회복에는 (과거 불황을 참조하면) 5년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하며, 은퇴자들에게 최대한 현금 비상금을 확보하고 집을 줄이라고 꽤 강하게 경고하고 있다.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2-06-30/personal-wealth-are-we-going-into-a-recession-advice-for-soon-to-be-retirees

 

이제 어려운 시기의 시작인 것 같다.

여름과 가을이 지나 이제 겨울이 왔다고 생각하고,

겨울이 다 지나갈때까지 추위를 현명하게 극복하기를..

쓰다보니 방탄소년단의 봄날 가사가 문득 떠오르네..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 노래가사라 이렇게 쓰니 뭔가 쑥스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