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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롯데월드몰 지하 샛노랑 카페 아쿠아 디 파르마 (Aqua di Parma) 메뉴판, 가격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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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휴가철이라서인지 아이들 방학을 해서인건지 월드몰은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엄청 북적여서 놀랐다. 잠실역에서 안쪽까지 쭉 오면서 보니 매장들 아직 문열기 전인데도 사람들이 이미 엄청 오간다.
월드몰 안에서 아마 가장 일찍 오픈하는 잠실역에서 이어지는 입구 쪽의 엔젤리너스는,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아마도)로 벌써 자리가 꽉 차있다. 딸기케잌은 한물 간줄 알았는데 지금도 오픈전부터 줄서있네.
막 오픈해서 아직 줄이 없는 (여기 줄없는거 첨봤넼) 갓덴스시에서 늦은 아침을 후딱 해치우고 전부터 궁금했던 샛노랑색 카페로 이동.
위치는 잠실역에서 지하통로로 월드몰 들어오면,
엔젤리너스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카페일듯.
화장품 매장 가운데에 위치한 노랑노랑이 가득한 카페.
이탈리아 어떤 브랜드의 카페같음. 향수?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인데
카푸치노+미니크롸상 세트는 만원으로 가격 적당하고 크롸상도 미니라기엔 큰편이다.
근데 아포가토(사진)는 ㅠㅠㅠ 내가 생각했던 아포가토가 아니다..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부어먹는걸 좋아하는데
이건 아이스크림을 파고 안에 에스프레소를
넣음. 게다가 이게 11,000원ㅠㅜ 맛은 나쁘진 않았다..
매장들 사이에 오픈되어 있어서 옆 매장의 직원들이랑 눈마주침ㅋㅋ 좀 이상함ㅋㅋ
메뉴 사진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6500원부터… 크롸상과 세트로 먹으면 그나마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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