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2025/04/20 (1)
Come le novole

제주도 뚜벅이. 또다시 함덕으로 왔다. 공항에서 101번 버스타면 약 40분 정도 걸려 함덕해수욕장 역에서 하차.중간에 삼양초등학교 정류장에 내려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검은모래 삼양해수욕장에 들렀다왔는데 주변에는 뭐가 없는 편이다. 가보니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맨발걷기 중이었다. 걷는 포스가 단순 관광객 느낌이 아니었다. 동네 맨발걷기 명소인듯? -(나중에 찾아보니 여기 모래는 현무암 가루이고 철이 함유되어서 신경통 관절염 등에 좋다고!!) 물론 관광객들도 꽤 있었음. 젊은 아가씨들이 꽤 많던데 한국인 느낌은 아니고 대화 내용 들어보면 중국인들이 많은 것 같았다. (길물어본 중국인도 있었음)전에 세화 갔을때도 주변에 뭐가 없던데, 함덕 부근은 호텔도 많고 음식점과 카페도 많아 쓸쓸..
카테고리 없음
2025. 4. 20.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