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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강아지 간식 만들기- 쫄깃쫄깃 호박껌, 고구마껌 본문

강아지

수제 강아지 간식 만들기- 쫄깃쫄깃 호박껌, 고구마껌

Yourupe 2020. 11. 12. 18:19

마트에 강아지 간식을 사러가면 대부분이 중국산이라.. (아주 정말 보이지도 않게 써놔서 눈에 불켜고 찾아보면 중국산이거나 중국공장에서 온 것이다), 괜~히 꺼림칙해서 수제 간식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준비물: 유당이 없는 우유, 분말한천, 고구마, 단호박

 

 

분말한천은 30g을 전부 사용

 

 

일단 한천가루,

 

 

 

단호박을 삶아준다

 

 

 

 

씨를 빼주고

 

 

 

 

우유를 약간 넣어서 단호박을 믹서기에 갈아준다

 

 

 

 

 

한편, 우유와 한천가루를 저어준다. 30g 한봉지 전부에 우유 1000 ml를 넣어

끈적끈적해질때 까지 저어준다.

 

 

 

 

우유와 섞은 한천을 계속 저어주다가 여기에 단호박 쪄서 간 것을 넣어준다.

 

 

 섞은 후

 

 

 사각 그릇에 옮겨담고

 

 

 

실온에 한 2시간 정도? 두니 굳었다, 양갱? 젤리처럼 쫀득쫀득 해짐

 

 

 

 

강아지가 탐을 내고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기

 

 

 

 

건조기에 옮겨담는다

 

 

 

 

이것은 단호박 대신 고구마를 넣음!

 

 

고구마 껍질이 좋다해서 껍질도 넣은 것

 

 

 

 

검은것이 보이는 것은 고구마 껍질

 

 

 

마치 쿠키가 박힌 화이트초콜릿 처럼 보여 먹고싶다...

 

 

 

 

 

 

 

 

 

 

 

 

그리고 이제 건조기로!

 

 

 

 

가장 센 70도에서 약 4~5시간 정도 중간중간 상태 체크해가며 건조후,

단호박 개껌 완성ㅋ

씹어봤는데 꽤 많이 질겼다.

 

 

 

이것은 고구마 개껌.

나도 좀 먹어봤는데 큼직하게 만들어서인지 너무 질기지 않고 적당히 건조, 딱딱해서 내가 먹기도 괜찮았다. 내 간식으로도 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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