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le nov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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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꼬북칩

Yourupe 2020. 11. 26. 23:03

지방 출장갔던 동생이 희귀템인 꼬북칩 초코추러스맛을 구해왔다.

요즘과자답지 않게 빵빵한 느낌

뒷면도 괜히 ㅋ

내부 찍은건데 아 좀 내놓고도 찍을걸 ㅠ
과자는 요즘 과자답지 않게 뭔가 봉지에 비해 은근 양이 많다는 느낌이다. (사실 요즘 과자들이 문제야!)

이게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지인1은 금세 질린다 했고
지인2는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다며, 서울에 이렇게 없는줄 알았으면 그때 그 지방에서 더 사올걸 아쉬워했다고..

나는..? 음 뭐 뭔가.. 계속 손이 가는 맛이기는 했다만, 품절대란이 아니라면 굳이.. 딱히 별 생각 없었을것 같은 과자.. 그냥 스쳐지나가는 평범한 쪼금 맛나고 양이 많은 과자..?

그리고 문득 비슷한 역사를 겪었던 허니버터칩과 꼬꼬면이 생각이 났다.
한때 품절대란 인기폭발이던 그 둘은 이제 외면받고 있고 심지어 꼬꼬면은 왠만한 곳에선 거의 찾아볼수가 없을 정도. 하지만 나는 꼬꼬면이 정말 좋다 ㅠㅠ 꼬꼬면어디숨었냐!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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