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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시아 여행

일본 심카드 - 나고야 공항

Yourupe 2017. 11. 28. 00:17

일본 심카드를 나고야 공항 자판기에서 7일 - 1일 100메가 짜리 구매 (공항에서 이 옵션이 가장 짧고 저렴했음)


자판기 말고 softbank였나?라는 통신사는 카운터와 직원이 있다.

비용을 일 단위로 청구하는데, 5일이면 5000엔이 넘는다.

좋은 점?이라면 번호가 주어져서 발신 수신이 가능하다는 것, (아마 비용 추가 해야했던 것 같다.)

자판기는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데이터만 되는 경우가 많고, 번호가 필요하다면 카운터에서 하면 될 듯.


여하튼 자판기에서 구매해서 3,726엔 이었음.


자판기 심카드는 공항에 담당 직원이 없으므로 문제가 있을 경우 전화를 해야 한다. 공중전화로 했는데 무료 통화였고, 한국인 상담원이 통역도 해주는 것 같다. 그러나 아무리 아무리 기다려도 통화연결이 안되었다.. 전에 미래에셋 전화했던 생각이 나는군.. 정말 죽어도 전화연결 안되던데..


어쨌든

주의 : 심카드만 장착했다고 바로 되는 것이 아니고 좀 복잡하더만.

설명서에 나오는 대로 설정완료를 한 후에,

설명서에서 알려주는 사이트에 들어가 여권번호 등을 입력하여 등록 신청을 해야 비로소 활성화가 된다.


아이폰의 경우 뭔가 다운로드 받고 하는 것이 있어서 와이파이 있는 곳에서 설정 완료해야 함.

나고야 공항의 경우는 관광객을 위한 와이파이가 되는 장소가 있었고,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기차에서도 메이테츠 라는 와이파이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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