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le nov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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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곳

강남역 샐러드집 피그인더가든

Yourupe 2021. 4. 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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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근처에 있는 샐러드집. 점심시간에 가면 엄청 기다려서 한 3-40분 줄 서서 기다리고 10분 후다닥 먹고 돌아갔던 기억에 잘 안가게 됨. 가격대도 꽤 있는 편. 오늘은 반차라서 한가한 시간에 한 번 가보았디.

메뉴판. 저 중에서 그냥 고르거나 아니면 원하는 재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나는 그냥 인기메뉴라고 쓰인 연어 포케 선택.

왼쪽에는 고기도 함께 있는 메뉴.

생연어

맨 오른쪽 바질아보카도 펜네가 맛있어보여 추가했다.
거기에 버섯수프와 생수도 추가해서 총 2만원 넘게 나왔다. 앞으로는 올 일이 없을 것 같아 먹고싶은 걸 다 골라봤다.

은근히 뭔가 반찬같은 동양적인 맛도 섞여있다. 샐러드 양이 많아보여 드레싱을 전부 부었는데 나중에 가서는 식초? 같은 맛이 너무 강한 느낌이 있었다. 조금씩 붓는 것 추천.

버섯수프 와 맛있다!!! 그리고 비주얼이 다른수프와 다르게 약간 투명하며 기름이 있네 뭐가 다른걸까. 펜네는 그냥 그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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