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대신 바우처?

(2017.8월 작성)​

먼저 출국한 일행이 알려줌. 
로마 공항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클래스의 라운지가 컴플레인이 너무 많아 

20유로 바우쳐를 대신 준다고 한다.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는..?) 

대체 라운지가 어떤가 하여 블로그를 좀 찾아보니 정말 먹을것이 너무 없고 최악이라고 한다.  
(인천공항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도 그동안 갔던 라운지 중 음식이 가장 별로였는데..)아래는 바우처를 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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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타는 다른 일행들도 있어서 아래와 같이 주문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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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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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내가 출국하면서 추가!

두 번째 레스토랑 <MICHELANGELO>

나머지 두 곳은 조금 가벼운 분위기로 빵과 커피 류이며 일반 여행객들이 이미 많은데,

이 레스토랑은 레스토랑 느낌으로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주문 가능,

다른 두 곳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며 사람도 적었다. 주로 라운지 바우처 소지자들이(만?) 오는 듯.

19유로짜리 메뉴도 있다.

에피타이저 + 파스타 + 음료

하지만 피자도 파스타도 땡기지 않아 그냥 20유로짜리 해산물 샐러드를 주문했다.

그리고 마지막 다른 한 곳. CHEF MARKET

저렴한 메뉴.

20유로를 다 쓰기는 힘들겠군 ^^;; 

그럼 기존 라운지는 아예 닫아버린건가..?​

언제까지 이렇게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