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le novole
런던 북쪽 외곽 호텔 The Stay club Colindale 후기 본문
외곽에 있는 편. 무려 4존~
이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여기 묵긴 했는데,
시내 관광이 목적이라면 좀 먼 편이다.
지하철 타면 시내까지 바로 쭉 가기는 하다만, 지하철 요금이 만만치 않음.
어쨌든 Colindale 역을 나오면 바로 옆 건물이다.
The Stay club Colindale (콜린데일 말고도 다른 곳에도 지점이 있는 듯 하다)
가장 좋았던 점은!!
** 전자렌지와 인덕션, 토스터기, 설거지통, 냄비, 그릇 등의 식기가 구비되어 있다. (단, 수세미와 세제는 없었음. 아래 슈퍼에서 구매.)
** 1층 나가면 바로 슈퍼가 있다. > 파스타나 미트파이 같은 것을 사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딱!
>> 밖에서 계속 사먹으면 비싼데 이렇게 하면 식비가 꽤 절감된다!
학생 기숙사용으로 만든 숙소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꽤 젊고? 좋다.
다만 장기 학생 기숙사 성격이 강해서, 단기 여행 예약은 여름에만 가능한 것 같기도 하다만,
방이 비어있으면 아예 불가능하지도 않은 듯. 문의해보는 수밖에.
홈페이지가 있기는 한데 (https://www.thestayclub.com/)
홈피에서 단기예약은 안되고 메일을 보내서 예약했었다.
여름에는 1박에 70 파운드 정도 라고 하였다.
내부 사진.
내 방이 마침 맨 끝이여서 지하철 쪽 밖이 내려다보였다.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기는 한데 시내가는 버스는 아님..
저 멀리 주택가가 보인다.
방 반쪽은 이런 느낌.
토스터기 전기포트 설거지통과 인덕션이 보임.
이 방이 원래는 4인실인가 봄,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침대가 모두 2층 침대이다. (뒤 쪽으로 화장실 맞은편에도 침대가 있음)
4명이서 쓰기는 참 비좁겠다는 생각이..
지하철 타면 시내까지 한 번에 가고,
지하철 요금이 부담되면 버스를 한 번 갈아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지하철과 달리 버스는 요금이 시간대나 존 상관없이 동일)
밀리는 시간 피하면 시내까지 1시간 정도 걸림.
2층 올라가서 멍 때리고 있으면 도착한다.
Hendon 에서 113번으로 갈아타고 Oxford street 이나 Baker street 쯤에서 내리면 됩니다. (반드시 앱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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