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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신비로운 음악, 엔야

Yourupe 2020. 7. 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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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야는 무려(?) 1988년부터 알려졌던 아일랜드의 작곡가이자 가수. 아일랜드에서는 U2에 이어 가장 음반이 많이 팔렸다고 한다.

약 20년 이상 많은 히트곡들로 전세계에서 사랑받아온 엔야는 현재 아일랜드의 어느 성에 수많은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있다고 한다.

엔야의 히트곡을 몇개 살펴보면,

Only time - 2001년에 9.11 테러의 추모영상에 사용되면서 더욱더 주목을 받은 곡

 

May it be  - 반지의 제왕 OST 였던 곡. 아마 이 곡으로 엔야를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이제는 추억이 된 반지의 제왕,, 정말 좋아했었는데, 1편은 영화관에 몇번은 가서 본 것 같다. (2, 3편은 그냥 DVD로 본듯ㅋㅋ)

상영시간이 너무 길어서 (3시간?)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야했던 영화... 

Carribbean Blue 캐러비안 블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1991년 발매되었다.

 

아래는 다른 가수의 곡인데, 약간 엔야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 나면서 코러스는 빠지고 판타지 적인 색이 좀 더 강한 신비로운 노래
숲의 언어라는 타이틀인데, 신비로운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영상이 힐링됨. https://youtu.be/N2iLNycqn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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