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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 앤티크한 양평 카페 나인블럭 서종점

Yourupe 2020. 10. 24. 22:01

양평 나들이를 다녀왔다.

보통 두물머리로 가는데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그냥 한적한 카페로 가기로 하였다.

지인이 추천해준 카페 나인블럭 서종점. 나인블럭은 체인점이라 검색하면 여기저기 나오는데 지인은 서종점을 추천해주었다. 예전에는 평일에 간적이 있는데 주말에 간 것은 처음이라 사람이 많을까 조금 걱정이 되었으나 의외로 사람이 많지 않았다. 

 

 

주차장 근처는 이런 모습. 

 

 

일단 커피류. 가격은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7,500원 카페모카는 8,000원 이었다. (커피 한잔이 국밥 한그릇 값;;ㅎㅎㅎ) 이곳은 카페모카에 휘핑크림을 따로 안준다고 한다.

 

 

 

 

디저트로는 티라미수(9,000원)와 플레인 슈크림(6,800원). 티라미수 보다는 슈크림이 의외로 맛이 좋았다. 

 

 

 

 

빵 케잌류는 여기서 고른다.

 

 

 

 

내부 구경. 1층보다는 2층이 햇빛이 잘 들어오고 있었다.

 

 

 

 

바깥으로는 이렇게 단풍이 들어가는 산과 파란 하늘이 보임.

 

 

 

 

2층에서 가장 넓은 공간. 이 공간 외에는 모두 작은 방 같은 느낌으로 되어있어 프라이빗한 느낌이다. 코로나로 테이블 간격유지로 더더욱 프라이빗해진 듯.

 

 

 

 

 

 


2층의 다른 방(?)들

 

 

 

 

햇빛이 잘 들어온다. 보기에는 좋은데 앉아있기는 조금 힘들려나..

 

 

 

 

카페 입구이다. 야외 좌석들도 있었으나 날이 쌀쌀한 관계로 아무도 없었다.

 

 

 

 

정원?에도 많은 좌석들이 있다. 

 

 

 

 

카페 본관 건물 옆에는 별관이 두개가 있다. 

 

 

 

 

먼저 왼쪽은 이런 앤티크 느낌의 넓은 장소. 

 

 

 

 

앤티크한 가구들이 있다.

 

 

 

 

 

 

그리고 오른쪽 건물은 갤러리로 작품을 전시중인데..

 

 

이런 느낌

 

 

입구 가장 가까이 있던 그림

 

 

돌아가는 길, 강을 따라 가는 드라이브 코스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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