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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upe 2018. 1. 16. 14:24

일본 거래처 선물 때문에 알아본 내용..


일본 거래처에 새해맞이 (お年賀)선물을 줄 때 고려할 점


年始回り(직접 거래처 등 방문해서 새해 인사를 하는 것)를 하는 직장의 경우 (「年始の挨拶回り」)

그때 가져가는 手土産(방문시 지참하는 가벼운 선물)을 お年賀라고 한다.

수건이나 쿠키등의 과자, 커피 홍차 등을 주로 선물함. 

방문자가 많은 기업은 과자가 산더미처럼 쌓여 곤욕을 치른다고도 하는데..

선물 선택하는 방법과 のし書き(선물에 덧붙이는 카드) 매너, 전달하는 타이밍에 관하여..


1. 선물 선택할 때 확인할 점 

- 가능하면 방문하는 부서의 인원수 파악, 담당자에게 개인적인 선물을 보내는 것은 피하고 같은 부서 모두가 나눠 먹을 수 있는 것을 선택하기

- 아이스크림이나 냉장보관 해야하는 식품의 경우에는 거래처에 냉장고가 있는지 확인

- 유통기한이 너무 짧은 것은 피하도록

- 근무중에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 맛이 있거나, 화제가 될 만한 식품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한 입에 먹을 수 있고 개별포장 된 것도 좋다.

- 케익이나 과일 등은 잘라야 하기 때문에 귀찮다.

- 거래처 근처의 가게는 피할 것, 빈손으로 와서 급하게 사온 느낌이 나고, 심지어 가격도 알고 있을 수 있다.

- 식품업계의 경우 라이벌 회사 제품은 피할 것

- 꼭 먹을 것이 아니어도 된다.


2. 방문은 小正月(1月15日)까지 끝내도록 함 (비즈니스)


다른 사이트에 보니 1월 1~3일에 전달하는 것이 매너라는데, 元日은 피한다. 오전중도 피함.,

정 이때 안되면 松の内1월7일까지

1월 7일이 지나서 보내면 お年賀라고 안하고 寒中見舞い라고 부른다고 함



寒中見舞い는 홍백 장식은 달지 않고 전달한다.

방문이 어려울 때 우편으로 보내지만, 절대 판매처에서 직접 배송하지 않도록 - 일단 본인이 받고 그 다음 보내도록 한다.


お中元이나 お歳暮는 우편으로 끝내는 경우도 많지만 お年賀의 기본은 직접 전달이다.


3. 선물에 덧붙이는 카드 のし書き

表書きは「お年賀」

水引の下に会社名


4. 선물 전달 타이밍

담당자가 의자에 앉기 전이나 앉은 직 후. 

종이백에 담아서 가져가지만 전달할 때는 꺼내고 종이백은 접어서 가지고 간다.


5. 전달 할 때 뭐라고 하나

「心ばかりのものですが」,「ほんの気持ちですが」,「よろしければ」,「どうぞ、みなさんで召し上がってください」 등


6. 연초는 바쁜 시기이므로 미리 연락을 해서 「ご挨拶だけさせていただいて、すぐに失礼いたします」라고 말하고, 거래처에서 차를 권하더라도 「まだ、回るところがありますので」라고 사양한다.


7. 담당자가 부재중이라면 

빨간 펜으로 「年賀」라고 쓴 명함을 첨부하여 선물을 두고간다.



한국에서는 보통 설과 추석에 선물을 하는데,

일본에서는 언제 선물을 주나? 링크




https://allabout.co.jp/gm/gc/313339/의 내용 번역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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