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le novole

타이베이 화시제華西街 야시장 맛집 시먼 카르푸에서 멀지 않은 야시장. (아주 가깝지도 않지만..) ​티엔뿌라甜不辣 - 나는 뭐가 달고 안맵다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단지 덴뿌라와 비슷한 발음인 것.. 우리가 생각하는 튀김은 아니고, 여러 종류의 쫄깃한 오뎅을 한 컵에 담아준다. 현지 분이 추천해줬는데 가보니 이미 줄이 길다.광쩌우제와 화시제가 만나는 곳 근처 써있는 걸 보니 일본에서 방송에 나온 듯.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많은 노점상들에 줄을 서있긴 하지만..) 시먼 카르푸에서 지도를 보면서 걸어왔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걸어오는 길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고 너무 한적해서 살짝 무서웠음. 다른 날은 괜찮을지도..?이동하는 길에 포피랴오 라는 관광지가 또 하나 있다. 무슨 옛 거리라는데, 우리가 갔을..

대만 타이베이 삼미식당 휴무일 꼭 체크해야한다. 가려고 검색 했는데 구글맵이 삼미식당이 휴일일 수 있다고 떠서 인터넷으로 체크해 보니 휴무일. 구글맵아 헛걸음 안하게 해줘서 고마워. 아래 링크에 매달 휴무일 공지. 월요일 혹은 일요일이다 https://m.facebook.com/%E4%B8%89%E5%91%B3%E9%A3%9F%E5%A0%82-%E6%AD%A3%E5%BC%8F%E6%9B%B4%E6%AD%A3%E7%89%88-862557347115944/ ​ 사실 한 번 다녀오긴 했다. 어디 가는길에 지나가다 들렀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관자요리는 2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테이크아웃으로 연어초밥만 사왔음. ​ 먹어본 소감 : 너무 크다. 끝

​古亭역 근처. 취두부를 좋아하는 대만 친구가 데려간 곳. (현지인이 가는 곳이면 괜찮다는 거겠지?) 내부가 아주 낡고 허름하다. 그래도 나름 2층도 있음. 취두부 전문인 듯. 국수도 있고.. 취두부 난 처음 먹어본 것 같은데 냄새에 비해선 맛이 밍밍해서 먹을만 하다. 취두부는 세 가지 조리법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까먹었고 나머지는 굽기와 튀기기. 그냥 엄청 허름한 집에서 취두부를 먹어보고 싶다면.. ㅎㅎ ​​​​​​​​​ 주소 : 100, Taiwan, Taipei City, Zhongzheng District, Tong'an Street, 16號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