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le novole
잠실역 보다는 석촌역에서 더 가까운, 우와 진짜맛있다! 라기보다는 가격이 참 착한 일식밥집. 메뉴 : 우동, 돈까스, 라멘 등 착한 가격 보소..정식이 6,500원?? 내부는 조금 오래 된 동네 식당의 느낌,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 소박한 인테리어.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기도 한다. 오늘의 메뉴는 5천원! 매일 바뀐다. 이번엔 우동과 돈까스. 아삭아삭한 돈까스였다 :)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시도해봐야지!!
유럽여행 계획할 때 참조한 앱 모음. 다양한 앱들을 넘나들며 기차시간과 루트, 가격을 확인하였다. 아무래도 국가가 다르다보니 앱 마다 조회할 수 있는 부분이 달라 모두 다 활용하는게 좋았던 것 같다. CFF - 스위스 철도 OBB - 오스트리아 철도 SNC - 프랑스 철도 Trenitalia - 이탈리아 철도
회사일로 파주행! BMW 족이라... 홍대에서 버스 2200번 버스를 타고 한 시간 가량 달려왔다, 평일 아침 10시경?에 탄 것 같은데 합정역에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타더라. 좌석버스 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서 가야했다. 버스가 30분에 한 대 정도 오나보다. 중간의 파주 출판단지 라는 곳에서 많이 내리는 듯 했다. 근무하는 사람들인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1번 게이트 정류장에서 내리다. 말로만 듣던 헤이리 예술마을이 바로 앞에! 들러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안되고 사진만.. 마을이 커서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한다고 한다. 다음에 다시 와서 한 번 구경해봐야지.. 거래처 미팅 후에 파주 맛집이라는 메주꽃 에서 점심을 먹었다. 멀리서도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예쁘긴 하다. 그런데 차가 없으면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