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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빈센조 OST 수록곡 중 Ombra mai fu 가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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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이탈리아어를 하며(!!!) 마피아 관련자로 나오는 흥미로운 드라마 '빈센조'의 OST 중 하나인 Ombra mai fu (옴브라 마이 푸). 이 곡의 원곡은 이탈리아의 오래된 오페라 '세르세'의 수록곡이고 헨델 작곡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길어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단순하고 반복되는 가사이다.
Ombra mai fu Di vegetabile
Cara ed amabile Soave più
Di vegetabile Cara ed amabile Soave più
Ombra mai fu Di vegetabile
Cara ed amabile Soave più
Di vegetabile Cara ed amabile Soave Dio…
해석하자면..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무 그늘이여, 전에는 이렇게 아늑하지 않았지...
라는 내용을 무한 반복 한다.
유튜브를 찾아보면 이 곡은 여자목소리를 내는 남자(카운터테너)들이 주로 노래하고 있는데... OST는 팬텀싱어 라포엠 출신의 최성훈이 불렀다. 모르고 들으면 여자가 노래한 줄 알듯.. 전주가 상당히 길다.
만약 투머치 클래식과 성악이 좀 부담스럽다면 잔잔한 chill hop 버전으로 편곡된 아래 버전을 추천.. 살짝 어린 엔야 느낌. 왠지 파도소리도 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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