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불행
- 롯데월드몰
- 디저트
- 미국 2021년 공휴일
- 마왕 괴테
- 행복
- 미국 공휴일
- 딤섬
- 강아지간식
- 비교
- An die Musik
- 석촌호수
- 잠실
- an die musik 가사
- 단풍축제
- 강아지간식만들기
- 시차 #미국시차 #유럽시차 #뉴욕시차 #영국시차 #프랑스시차 #독일시차 #엘에이시차 #캘리포니아시차
- Today
- Total
목록끄적 (23)
Come le novole
해외체류 연속 3개월 이상이면 실손보험 환급이 된다고 해서, 민원24에서 출입국증명을 발급했다. (온라인 발급은 무료) 몇년 전에 한 번 환급 받는걸 실패(?)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2015년부터 출국해서 2016.1월에 귀국하였고.. 문의해보니 2016년 1월 이후 3개월 이상 체류한 것부터만 인정이 된단다.... 그 후로는 업무상 3개월 미만으로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해당이 안되었다...... 여튼, 그리고 그 이후에 다시 해외에 3개월 넘게 체류를 해서, 환급을 받으려고 알아보았다. 실은 게으름 피우다가 귀국 후 좀 시간이 지났는데 이게 3년 안인가? 에 신청을 해야 한다고 보서 큰 맘 먹고 알아보았다. 일반 콜센터에 전화하면 계속 다른 부서로 돌리다가 전화번호를 하나 준다. 그런데 이것을 메일로..
최근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인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여 화제가 되었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이 중 '세렌디피티 풀버전'(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은 9000만 회를, 그리고 '세렌디피티 인트로'(Intro : Serendipity)가 7400만 회를 넘어서며 총 1억64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곡이다 https://youtu.be/BEMaH9Sm3lQ 곡 자체는 대중적이라기보다는 독특하고 몽환적인데, 아마 해외에서 방탄소년단 중 지민의 개인팬이 유난히 많거나 아래 안무가 인기가 많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https://youtu.be..
엔야는 무려(?) 1988년부터 알려졌던 아일랜드의 작곡가이자 가수. 아일랜드에서는 U2에 이어 가장 음반이 많이 팔렸다고 한다. 약 20년 이상 많은 히트곡들로 전세계에서 사랑받아온 엔야는 현재 아일랜드의 어느 성에 수많은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있다고 한다. 엔야의 히트곡을 몇개 살펴보면, Only time - 2001년에 9.11 테러의 추모영상에 사용되면서 더욱더 주목을 받은 곡 May it be - 반지의 제왕 OST 였던 곡. 아마 이 곡으로 엔야를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이제는 추억이 된 반지의 제왕,, 정말 좋아했었는데, 1편은 영화관에 몇번은 가서 본 것 같다. (2, 3편은 그냥 DVD로 본듯ㅋㅋ) 상영시간이 너무 길어서 (3시간?)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야했던 영화... Carribbea..
지인이 찍은 사진을 스톡사진 사이트에 대신 올려주고 있는데 (수수료 나눠먹기로 하고ㅎㅎ), 사진의 기준이, 몇몇 사이트에서 최소 4MP 이상이어야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대충보고 사이즈가 4MB(메가바이트)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시보니 아닌 것 같더라. (* 스톡사진 사이트는 내가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해서 다른 사용자들이 다운로드 할 경우 아주아주 소정의 저작권을 받는 사이트를 말한다 www.alamy.com 123rf.com 123RF - 글로벌 이미지 검색 사이트 수천만 건의 사진, 일러스트, 무비클립, 음원을 합리적인 가격에! --> 이미지로 검색하기 123RF에서 키워드 대신 이미지로 검색해보세요. 아래 회색 영역에 이미지를 Drag&Drop하여 사진을 찾아보실 � kr.123rf.com..
오랜만에 다시 보니 좋군. 이 책은 읽기쉽게 심플하게 편집되어져 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욕망으로 이루어져있고 다양한 종류의 모든 갈망, 욕망을 충족시키기 마치 자동 프로그래밍 된것처럼 살아가고 있다. 욕망이 인간을 움직이고 행동하게 한다. 그런데 욕망의 근본적인 목표는 지속적인 행복. >> 놀랍지만 정말 우리는 순간순간 욕망을 위해 행동하는가보다. 기분이 좋아지려고. 맛있는걸 먹고싶고 술 마시고싶고 사람들과 얘기하고싶고,, 반응적(자기중심적) 삶과 능동적 삶. 어떤 사건에 자동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반응해야한다. 즉각적 만족을 찾지 말아라. 아주 짧기때문에. 우리 대부분은 에고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 이 삶에서 내가 고쳐야할 부정적인 측면을 비추는 거울이 파편으로 산산조각나 이곳저곳에 ..
어릴적 꿈을 이루라고 누가 글을 보내줘서 어릴적 꿈을 한번 적어보았다. 장래희망이 거의 매년 바뀌어서 10개가 넘는다.. 바이올리니스트, 변호사, 조류학자, 천문학자, 식물학자, 수학자, 만화가,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게임프로그래머, 통역사, 농부, 공원청소부, 미국 명문대 유학 그외.. 지금 돌아보면,, 그 직업들이 모두 어릴때 봤던것처럼 낭만적이기만 하지는 않은 것을, 현실세계를 알아버려서.. 딱히 그중에 되고싶은 것도 없고,, 그래서 과연 어릴적 꿈을 이루는게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꿈이 대체 뭐지.. 막연한 동경일까. 욕망과 비슷한 단어일까? 살면서 보니까 막상 그렇게 동경하던걸 가졌을때, 기분이 의외로 그렇게 황홀하지가 않다.. 정신차려보면 내가 (동경했다가 까먹은) 원하던 모습에 ..
사실 뻔한 말이다.그래도 최근에 책에서 읽고서 그렇네.. 하고 깨달았던 것인데 오늘 문득... 나는 그냥 모든게 다 늦고 끝난 것 같다는 막연하고 부정적인 느낌이 문득 들었는데, 거기서 나를 구해준 그 방법은.. 남과 아무것도 비교하지 않기 대한민국 평균이 어떻든 내 친구들이 어떻든 연봉이니 자산이니 결혼이니 자녀니.. 그냥 주위 신경꺼버리고, 이어폰 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나는 내게 주어진 나의 삶을 매일 매일 열심히 아니면 적당히 살아가기. 그럼 의외로.. 괜찮다. 그러고나서는, 나만의 행복을 찾기. 강아지, 유튜브, 영화, 음악, 요리, 스포츠, 공예 뭐든.. 찾아보기. 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내 경우에는 강아지와 음악, 독서, 가벼운 운동(심지어 청소도), 맛난 음식, 낮잠이 날 행복..
2월 말부터 갑자기 심각해졌던 코로나, 3월 통으로 보내고 꽃들이 피어나는 4월을 맞이했다. 석촌호수니 여의도니 벚꽃명소들이 폐쇄되었다. 과연 그때가 돌아오긴 하는걸까, 자유롭게 사람들과 만나고 외식하고 놀러다니고 비행기타고 세계 어디든 여행할수 있던 그 시절(?). 하지만 코로나 전에도 그것이 불가능했던 어떤 이들에게는 지금이 더 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생계에 크게 지장이 없고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서만..) 누구를 한 번 만나야지 하는데 그 시간이 도대체 왜 그리 나지를 않고, 제주도나 사이판이니 괌이니 그렇게도 다녀오고싶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왜 그토록 시간이 나지를 않는 것인지.. 이렇게 자유를 박탈?당하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알게되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면 바로 ..
이게 어떤 자료를 보느냐에 따라서 인구수 차이가 좀 많이 난다.... 그렇기도 하고 여튼 숫자들이 너무 많으면 세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라비아 숫자 대신 최대한 국어로 적어보았다. (쓰고보니 마치 아파트 전세, 매매가를 보는듯) 일단 전 세계에는 약 77억의 인구가 있다고 한다. 먼저, 인구 1억이 넘는 국가들인 1위부터 12위를 살펴보면, (사실 이것도 어떤 자료를 보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다 ㅠ) 모두가 알다시피 1위는 중국 14억! 그리고 그 뒤로 2위는 인도 13억이다. 미국은 땅은 넓지만 인구는 중국에 비하면 약 5분의 1 정도. 일본도 은근히 인구가 많다. 한국의 2배 이상이다. 순위 국가 인구수 1 중국 14억 3천만 2 인도 13억 8천만 3 미국 3억 3천만 4 인도네시아 2억 7천만 5 ..
아니 왜 이렇게 안끝나나?? 무려 반년만에 다시 업데이트... 이 포스팅은 기존 포스팅 위에 계속 업데이트를 해서 아래로 가면 예전 순위를 볼 수 있다. 맨 아래로 가면 한국이 세계 10위권에 들던 2020년 3월의 순위도.. 2021년 8월 13일 기준 코로나 세계 순위 1위 미국, 하루 13만명.. 2위 인도, 하루 4만명.. 인구가 많지 않은 프랑스, 영국에서도 확진자가 하루에 무려 3만명 전후. 요즘 갑자기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난 한국의 순위는 어디쯤 있는가? 2021년 3월 6일 기준 코로나 세계 순위 2020년 2월부터 우리의 삶을 바꾸기 시작한 코로나.. 한국은 한때 중국과 함께 세계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전 세계의 우려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시기도 있었는데...... 외국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