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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새벽 3시.. 엊그제부터 아프던 오른쪽 귀 부분 머리가 너무 아파서 깼다.. 대체 왜 아픈건지..ㅠ 가만있으면 안되겠다 해서 지압을 찾아봤다. 찾아보니 두통의 이유도 나오는데 알게되니 약간 안심이 된다. http://naver.me/535IZATB 지끈지긋 머리·목통증, 약보다 지압으로 해결하세요! [BY 마음건강 길 Mind gil]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이 찾아올 때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한다... m.post.naver.com 신기한게 후두하삼각 이라는 곳,, 머리 아프면 나도 모르게 누르던 곳이다.. 호.. 인체의 신비.. https://m.blog.naver.com/hackiss/222388499158 두통 원인(편두통, 긴장성두통) 및 없애는 법(지압법) 두통 원인은 대부분 스트..
최근에 정말정말 이상한 기분이 든 적이 있다. 까먹고 있다가 문득 떠올라 적어본다. 한창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동생에게 카톡이 왔다. 절친한 교회 친구가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그걸 캡쳐를 해서 이게 혹시 무슨 말인지 아냐는 것이다. 얘기 들었다며, 엄청난 충격과 슬픔, 그리고 동생에게 큰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 동생은 이 친구가 대체 무슨 얘기를 들어서 이러는지 전혀 모르고.. 느낌상으로는 그 내용은 마치 우리 부모님에게 아주 큰 사고가 났거나, 심한 경우 사망하셨다는 사실을 아마 교회 지인을 통해 우리보다 먼저 접하고 보낸 듯한 내용이었다. 아무리 다른 쪽으로 생각해보려고 해도 그것밖에 없었다. 동생이 부모님께 연락하려다가 무서워 나에게 먼저 보냈다고 한다. 그 친구에게 뭐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답이..
걸으면 돈이 쌓이는 앱이다. 하루 최대 만보 걸으면 100원이 적용되며 아래 그림의 보물상자를 100번 클릭해야 한다;; ㅋㅋ 아래 캡처에서는 이미 6번 눌러서 94로 뜸.
아이유 많이 좋아하지만 막 엄청 팬은 아니고 일반인..인데 20대를 떠나보내고 30대로 넘어간다는 컨셉의 앨범이 왠지 마음에 들어서 하나 사기로 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어푸’라는 노래가 좋다 ㅋㅋ 그 외 ‘Celebrity’ 나 ‘나와 아이의 바다’도 좋음!! 위로와 힐링을 주는 노래들. 원래는 1종만 사려고 했는데.. 주위 아이유 팬에게 물어보니 무조건 둘 다 사야한다며... 그래서 왠지 얼결에 둘 다 샀다..ㅠㅋㅋ 게다가 2종 세트로 파는 곳이 있어서.... 네이버쇼핑에서 구매. 왼쪽 것 Hilac을 먼저 개봉. 후기를 보면 오른쪽 Bylac이 좀 더 평이 좋은 것 같았다. 내부 아래쪽 봉투를 여니 스티커와 사진 2매 사진집 오 분홍머리 이번엔 오른쪽의 Bylac. 왼쪽것은 흰 컨셉, 오른쪽 것은..
송중기가 이탈리아어를 하며(!!!) 마피아 관련자로 나오는 흥미로운 드라마 '빈센조'의 OST 중 하나인 Ombra mai fu (옴브라 마이 푸). 이 곡의 원곡은 이탈리아의 오래된 오페라 '세르세'의 수록곡이고 헨델 작곡이다.가사는 다음과 같다. 길어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단순하고 반복되는 가사이다.Ombra mai fu Di vegetabile Cara ed amabile Soave piùDi vegetabile Cara ed amabile Soave piùOmbra mai fu Di vegetabile Cara ed amabile Soave più Di vegetabile Cara ed amabile Soave Dio…해석하자면..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무 그늘이여, 전에는 이렇게 아늑하지 않았지....
휴대용으로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스피커가 필요해서 하나 샀다. 온라인으로는 29,900원 = 3만원인데..핫트랙스에서 사니 무려 49,000원=5만원이었다 ㅠ 어머나 3만원을 5만원에.. 무려 2만원을 더 냈네 :)) 호호... 멤버쉽할인쿠폰도 있었으나 이건 적용 안된다고. 여튼 당장 내일 필요해서 그냥 샀다...ㅠ 샤오미나 기타 저렴한 스피커들도 있었으나 왠..지 모르게 그냥 불안해서 아는 브랜드로...온라인에서는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느나 당시 매장에는 빨강과 파랑 두 가지 색상만 있었다....... 온라인에서 골랐다면 뭘 했을까.. 회색이나 검정 했을듯. 오픈크기 비교하려고 놓은 샤프작다. 우리집 스피커 중에 제일 작다 ㅎㅎ최근에 산 Britz의 스피커와 비교. 솔직히 저 뒤에있는 스피커가 휴대성이 ..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서 나는 향.. Yugen 유겐 디퓨저, 향수 산 후기..Yugen 유겐 디퓨저, 향수언제부터인가 잠실 롯데 애비뉴엘관 1층 지나가다보면 뭔가 달콤한 꽤 좋은 향이 나는데, 그 향을 판매하는 곳이 다른 동으로 건너가는 문 쪽에 있다. 사실 슬쩍 보니 가격대가 좀있어 보이고 향ioloso.tistory.com아무 생각 없다가 갑자기 산 디퓨저에 이어서.. 정말 생각도 없던 가수 앨범을 갑자기.. 사왔다;; 가수 앨범은 몇십년만에(...) 사본 것 같다.실은 디퓨저 사고나서 옆 건물인 잠실 월드몰 4층 아크앤북 서점에 책 사러 갔다가.. 책 옆에 뙇 보이길레 그냥 집어왔다. 오늘 왜 이러지..... 2020년 마지막 날에 월급을 타서 그냥!! 왠지 막 사치를 부려보고 싶었던 것이다!..
갠적으로는 교보문고가 좋다. 아주 넓찍한 강남 교보문고는 학창시절부터 나의 힐링 공간이었다. 인생(?)에서 길을 잃었을 때 무작정 가서 아무 책들을 뒤적이다보면 뭔가 실마리를 하나는 건져오곤 했다. 잠실점도 최근에 리뉴얼하고 나서 적당히 은은한 조명에 높은 책꽂이들이 많이 생겨 도서관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 마음에 든다. 다만 전에는 앉을 곳이 참 많았는데 왜인지 싹 다 치워버렸다. 교보문고에서 맘에 드는 책을 발견하면 앱을 틀고 바로드림으로 구매한다. 그럼 보통 10% 혹은 그 이상 할인이 되면서 거기에 5% 적립도 되고, 앱에서 출석체크란걸 하면 5일째쯤 500원 할인권이 나온닿ㅎ 또 내가 구매한 책들로 나의 독서성향과 독서등급도 나와서 재미가 있다. 전엔 레벨 10이더니 최근에 9로 내려갔다. 책은 ..
서점에 들렀다. 가볍게 거닐다가 응급실 의사가 쓴 책이 있어 슥 집어서 몇 분 서서 읽었더니 눈물콧물이 주체할 수 없이 나와서.. 눈물은 그렇다치고 콧물이 미친듯이 나와서.. 훌쩍거리면 사람들이 코로나인줄 알고 무서워할까봐 허겁지겁 얼른 사서 서점을 나와버렸다;;;;; (대체 왜 사람은 눈물이 나면 콧물이 꼭 세트로 나서 나 운다고 티내는지,, 물론 감기 걸렸다고도 볼 수는 있지.. 오늘은 그게 문제였지만) 솔직히.. 내용은 좀 잔인하기도 하다.. 사고나서 만신창이가 된 모습을 뼈니 피니 그런것을 아주 자세히도 묘사했다. 그리고 울고불고 난리 난 가족들.. 하.. 조용히 책으로만 읽어도 아비규환이고 드라마다.. 노인분들 중에 자살시도를 했는데 살아난 이야기도 종종 있었다.. 살면 안된다고 제발 어떻게 죽..
프랑스에 살았을 때 그런 주거형태에 살았던 적이 있다. 일단 방은 개인 방이다. 그런데 화장실 샤워실 부엌이 공용이다. 덕분에 식당이 꽤 넓어서 친구 초대하기 아주 좋다. 친구온다고 방청소 안해도 되는건 덤ㅋ 아침에는 따뜻한 바게뜨가 배달왔고, 비행기나 호텔에서 주는 그런 작은 잼과 버터가 바구니에 쌓여있고, 커피는 우리 라면 끓여먹을 때 뜨거운 물 나오는 그 은색통 같은 것에서 철철 나오는데 프랑스인들은 사발에 담아마시더라.. 지하에는 세탁기들, 조금 허접한 헬스장 등이 있었다, 종종 뭔가 이벤트가 있었다만 크게 관심이 없어서 기억이 안난다. 무엇보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억은, 식사시간이다. 가끔 하루종일 조용히 집에 있을때가 있는데 요리를 하려면 어쩔수없이 문 밖(?)으로(집 밖은 아닌것이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