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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커피 드리퍼 알라딘에 갔는데 이탈리아 커피포트도 팔고 드리퍼도 팔더라. 1-2인용으로 구매했다. 플라스틱과 필터 100매 합해서 6천원! 가격 착하다 ㅎㅎ 바로 내려서 마셔봤는데, 물 끓여야하는 이탈리아 커피포트 보다 더 간단하고 괜찮은 거 같다~ 뜨거운 물 붓는 재미가 있음 ㅎㅎ 다만 플라스틱이라.. 다음에 세라믹으로 사고싶다 ㅋㅋ
강황가루를 넣었더니 꼭 인공색소처럼 엄청 노랗게 되었다. 예쁘다ㅎㅎ 그런데 밀대로 대충 밀어서 피를 만들었더니 너무 두껍다.. 송편인줄.. 아주 얇게해야하나보다..
집에서 치즈 나초칩 해먹기~ 집에 있던 나초칩(또띠야칩)을 그냥 먹다가 치즈 있는것이 생각나서 치즈를 얹고 전자렌지에 30초 돌렸드니.. 와우 ㅎㅎ 괜찮은데? 칩에 찰싹 눌러붙은 치즈, 뜨끈하면서 여전히 아삭한 칩, (냉장고에 넣어놔서인지는?) 다만 체다가 아주 진한 맛은 아니다. 그래도 먹을만.. 그래도 이건 자연치즈 함량이 높은 편이니 더 고급이지.. 나초치즈소스는 알고보면 치즈가 거의 안들어간다는 거..(2% 정도?) 나머지는 식물성 유지일걸.. 카페모카에 올려주는 휘핑크림이 우유는 거의 없는 식물성 유지 덩어리인것처럼.. 슬픈 사실..
이탈리아에서 하도 많이 팔길레 귀여워서 사왔다. 그때 이탈리아 친구 집에 묵고 있었는데, 이탈리아 사람들 대부분 이걸로 커피를 내려 마신다고 한다. 친구 아버지에게 커피 내리는, 아니 올리는(이유는 아래에..ㅎㅎ) 방법을 손수 배워왔다. 이름이 모카 인데, 사실 우리가 아는 카페모카는 이탈리아에 없다고 한다. (피렌체의 카페에서 알바하는 이탈리아 친구가 대체 카페모카가 뭔데 관광객들이 찾느냐고 물어봤다.. 자기네들에게 모카는 이 커피포트인데..) 이탈리아 국민 커피포트 - 비알레띠 모카포트 사용법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먼저 물을 담습니다. 어디까지 담는지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네..어디까지냐면 이 것을 올려놨을때 물이 안올라오는 정도까지요~그리고 커피가루를 넣습니다,. 커피포트 살때 세트로 샀..
보리떡 믹스를 샀다. 이건 보리쌀 47% 밀쌀 35% 였다. 밀쌀이 뭐지? 사실 보리가루 100% 제품을 찾아봤지만 다른 제품들도 모두 보리가루에 밀쌀과 베이킹파우더 등이 섞여있었던 것 같다. 100%로는 보리빵이 안만들어지는걸까? 어쨌든~ 믹스가루에 막걸리와 물 (혹은 우유)을 넣고 섞어준다. 예전에 빵을 만들때는 뜨뜻한 곳에서 여러 번 발효를 시켜서 부풀렸는데, 이건 그냥 바로 찌면 되나부다. 찜기에 넣고 콩을 올려주었다. 포실포실한 보리빵 완성~ 쫄깃함은 없어서 살짝 아쉼~ 발효를 안시켜서일까? 다음엔 한 번 발효를 시켜볼까보다. 음?? 아닌가? 이건 떡이니까 그렇게 하는게 아닌가? 모르겠소..
블로그에 보니 필리핀가면 꼭 사오라고 해서 사왔다. 5개입으로 세 가지 맛이 있었는데, 매운맛, 오리지널, 칼라만시. 오리지널 맛 고르려고 했는데, 같이 간 필리핀 지인이 칼라만시가 가장 맛있다고 해서 칼라만시로.. 근데 필리핀 사람들 칼라만시 많이 먹드라.. 요리에도 나오고, 티를 시켜도 나오고.. 조리법~ 먼저 물을 끓여요~ 라면을 투척투척~ 소스를 준비해요~ 소스 두 개니까 미리 빼놓기. 아무 생각 없이 하나만 빼고 라면 넣을 때 같이 빠뜨림. 라면이 다 끓으면 그릇에 담고 소스들을 넣어주세요~ 파우더, 오일, 간장 잘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칼라만시 맛이라 살짝 시큼하고, 한국에선 절대 안나올 것 같은 라면맛 ㅎㅎ 맛 괜찮아요~ 다만 국물이 없다보니 양이 너무 조금이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