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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요리 (26)
Come le novole
마트에 갔더니 두부면을 팔고 있었다. 면을 좋아하는데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 안좋다하니 한번쯤 대용으로 먹어볼 생각으로 사와봤다. 마침 전에 바질페스토도 사놓은 것이 있어서 바질 두부 파스타를 해먹기로! 가는 면과 넓은 면이 있었는데 넓은 면을 사왔다. 트러플이 1% 들어간 바질페스토 90g 끓이면 면이 퍼진다고 한다. 뒷면에 보면 이렇게 여러가지 요리 예시가! QR 코드는 귀찮아서 보지는 않았다. 두부면이 냉장고에 있었기 때문에 후라이팬에 소스와 함께 살짝 데웠다. 짜잔! 일단 두부면만으로 해본것!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두부면으로 부족할 것 같아 스파게티면도 조금 해서 섞었다. 나쁘지 않았다! 바질페스토 두부파스타 성공~!
결론: 스벅 선물 받으면 eCoupon(e쿠폰)에만 등록하는게 아니었던 것.... 가족이 스벅 선물을 받았는데 요즘 스벅이 근처에 없어 안마신다며 그걸 캡처해서 전달해줬다. 이미지로 받았는데, 분명 밑에 등록하여 사용하면... 이렇게 써있어서 직접 입력해서 등록을 해보려고 했는데 스벅 앱을 켜고 여기서 e-Coupon을 클릭해서 MMS 쿠폰을 등록할수가 있는데 문제는 입력하라는 숫자 자리수가 안맞는 것이다! 내가 받은건 16자리인데... 저것들은 17자리 아니면 13자리인 것. 하도 안되서 일단 가족에게 받은 메시지를 그대로 전달해달라고 하니 가장 아래의 선물등록을 클릭할수가 있었고 클릭하는 순간 바로 스벅앱으로 열리고 여기에 숫자가 자동입력되어 등록이 된 것이다!!! 사진은 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 들어..
지방 출장갔던 동생이 희귀템인 꼬북칩 초코추러스맛을 구해왔다.요즘과자답지 않게 빵빵한 느낌뒷면도 괜히 ㅋ내부 찍은건데 아 좀 내놓고도 찍을걸 ㅠ 과자는 요즘 과자답지 않게 뭔가 봉지에 비해 은근 양이 많다는 느낌이다. (사실 요즘 과자들이 문제야!) 이게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지인1은 금세 질린다 했고 지인2는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다며, 서울에 이렇게 없는줄 알았으면 그때 그 지방에서 더 사올걸 아쉬워했다고.. 나는..? 음 뭐 뭔가.. 계속 손이 가는 맛이기는 했다만, 품절대란이 아니라면 굳이.. 딱히 별 생각 없었을것 같은 과자.. 그냥 스쳐지나가는 평범한 쪼금 맛나고 양이 많은 과자..? 그리고 문득 비슷한 역사를 겪었던 허니버터칩과 꼬꼬면이 생각이 났다. 한때 품절대란 인기폭발이던 그 ..
요즘 은행이 정말 맛있더라! 은행 맛있게 데워먹는 법! 1. 다 마시고 남은 빈 우유곽을 준비한다 2. 안에 은행을 몇 알 넣는다 3. 사진처럼 접어서 단단히 닫아준다 (중요!! 은행이 밖으로 튀어나온다!) 4. 전자렌지에 돌린다. 8알 정도라면 30초 정도? 5. 안에서 은행이 퍽퍽 터지는 소리가 들려도 놀라지 않는다. (우유 뚜껑을 잘 닫았다는 전제하에) 6. 꺼내 먹는다. 뜨거움 주의. 껍질이 터진 은행은 바로 먹으면 되고, 안터진건 가위의 호두까는 부분(?)을 이용해 부숴 먹는다!
파스타 소스가 있으면 스파게티만 끓여서 같이 볶아주면 끝이라 아주 간편한 요리가 가능해서 좋아한다. 마트에서 아주 가끔 세일을 하길레 갈때마다 들러보는데, 한동안 안하다가(아니면 놓쳤거나) 간만에 드디어 반값 세일중~! 다른 지점은 잘 모르겠다. 여기는 롯데마트 잠실 월드몰 점. 원래는 2천원 정도인 것을 천원 정도에 파는 중. 브랜드는 백설, 청정원 그리고 사진에 안나온 위에는 요리하다 브랜드도 있는데, 요리하다 브랜드가 사알짝 더 저렴하기는 한데 포장이 좀,, 확실히 저렴한 느낌이다! 청정원 백설이 더 패키지 질감이나 디자인이 맘에 든다. 유통기한이 혹시 짧은가 봤더니 내년 6-8월 정도인데 왜 싸게 파는거지!? 여튼 신나서 줍줍 ㅋ 맛있어 보이는거 종류별로 일단 하나씩 ㅋㅋ ** 에그파스타 해먹은 ..
이탈리아에 있을때, 파스타면에 계란이 들어간 것이 맛이 좋다고 들었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워낙 파스타가 주식이다보니 동네 마트에 가면 생면으로도 많이 팔곤 했는데 한국은 없으니.. 그런데 계란이 들어간 마른(?) 파스타면을 발견해서 하나 사보았다. 면은 이렇게 둥글게 말린 덩어리가 여러개 들어있다. 일반 파스타는 7-10분 정도 끓이는데 이건 면이 굵은데도 불구하고 계란이 들어가서 그런지 5분 이상 끓이면 먹을만한 식감! 소금, 이탈리아 향신료와 파마산 가루, 올리브유를 뿌려서, 식감이 꽤 좋다!!!! 기대 딱히 안했는데 굿굿! 스파게티 요리가 간단해서 자주 해먹는데.. 요즘 하도 맛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특히 통밀파스타의 식감은 음...) 면이 다한건 처음이네!! 매우만족! 다음에 한번 더 사서 세일..
롯데마트에서 사왔는데 오늘 해먹어보니 꽤 괜춘. 냉동이라 해동을 시켜야 하는데, 메뉴얼에는 냉장고에서 시키라는데 시간 없어서 걍 미지근한 물에 담궈서 해동시켰는데 새우질감 전혀 나쁘지 않았음. 가격 9,900원. 세어보니 새우 총 16마리. 새우는 오동통했고 소스도 괜찮긴 했는데 갠적으로 약간 진하지 않은? 느낌이라 담번엔 소금간을 추가로 해야겠다. 밥이랑 먹어도 괜찮았고 식빵 찍어먹어도 맛남. 스파게티 삶아서 같이 볶아먹으면 제일 잘 어울린다. 요리하다 브랜드 전에 냉장일본라멘 사먹었다가 왜인지 되게 맛없던 기억이었는데 이건 괜춘. 냉동 두 봉지. 분홍분홍해진 새우들~~ 진짜 다음번 먹을때 소금간을 더 하니 아주 딱 좋았다.
작년에 호기심에 샀던 비알레띠 카페모카.. 그냥 귀여워서 산 건데 의외로 부모님이 그걸로 엄청 자주 커피를 해드셨다. 일일히 조립하고 하는 과정이 좋으셨나부다.. (거참 묘하게 성취감이 있고 재밌다)(기본 카페모카 사용법 포스트 "이탈리아국민커피포트"링크) 그런데 그때는, 정말 써먹을 생각 없이 작은 사이즈를 샀기 때문에, 어머니가 지난번보다 좀 더 큰 걸 사다달라고 하셔서 비알레띠 매장에 가 보았다. 밀라노에 매장이 3개정도 있던 걸로 아는데 집 근처 두 개는 없어지고 지금은 두오모 근처에 하나만 있는 것 같다. 둘러보다가.. 이번엔 뭔가 새로운 것을 사왔다. 카페라떼처럼 거품이 있는 커피 사진을 보고.. 이것은 메뉴얼 표지! 모양이 조금 독특한데 의외로 다들 아주 좋아했다. (난 그닥ㅎㅎ) 아래는 설..
이런걸 챙겨왔다. 한국이면 쌓여있지만 해외에선 구하기쉽지 않을거 같아서. 사용법 : 끓는 물에 5분 정도 담갔다 빼기 이 육수로 잔치국수를 끓였다 간단 평 - 간은 전혀 안되어있어서 간장이나 소금을 꽤 많이 넣어서 간 맞춰야 함.
가끔 맥앤치즈가 막 땡기는데, 그동안 가본 식당(샤이바나, 버터핑거)들의 맥앤치즈는 그닥 딱 내가 원하는 맛이 아니라.. 애매한 맛이면 차라리 내가 만들어 먹지.. 그런데 정말 땡큐 하게도 맥앤치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키트를 판다. 수요가 꽤 있다는건가? 전에 홈플러스에서 미국꺼 유명한 브랜드Kraft 였나? 키트가 있길래 한 번 사서 해본적이 있는데, 내가 조리를 잘못한건지 생각보다 무지 별로였다. 롯데마트에서 다른 제품이 있길래 너도 한 번 먹어보자.. 오픈하면 마카로니와 치즈가루 이렇게 총 두 봉지 만드는 방법! 일단 물을 끓이고, 마카로니를 넣는다. 7분간 끊인다 - 파스타들은 시간 딱 지켜줘야 한다. 다 끓은 마카로니. 건져내고 치즈가루를 넣고 물 한컵을 부운 후 섞으면서 2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