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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을곳 (63)
Come le novole
우리집 진짬뽕 레시피! 짬뽕 하면 해물이니 마트에서 산 냉동 굴과 새우를 해동해서 넣고 아삭아삭한 배추도 넣어준다. 감자도 하나 넣고.. 가끔 쑥갓을 넣기도! 라면이 조금 부족할 듯 하면 국수를 추가함. 아 오늘은 계란을 안넣었군..!
이야기를 담은 라멘.찾아보니 체인점이네.. 가장 춥다던 오늘. 그래도 점심때 쯤 되니 생각보다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하늘이 시리도록 파란 것이 한국의 하늘 같지가 않다. (이 웃픈..) 겨울은 이렇게 추우면 하늘이 맑고 파란 것이 참 좋다. 이 근처에 이런 라멘집이 있는 줄 몰랐다. 돈코츠 라멘을 먹었다. 라멘은 7천원부터.살짝 구운 삼겹살?이 들어가있어서 당황했지만 구운 향이 나쁘지 않았다. ㅎㅎ :)아 메뉴를 못찍었네.. 메뉴 중에 크림 파스타 분위기의 크림 라멘?도 있더라. 음.. 어떤 맛일까.. 그다지 먹어보고 싶지는 않다. 크림 국수는 파스타 집에서..ㅎㅎ 라멘은 짭조름한 국물이 좋아서 오는거니까.
오랜만에 사먹은 허니버터칩~인데 스페셜 에디션, 메이플 맛! 가을이라 단풍 느낌으로~? 허니버터 솔직히.. 몇 번 먹고 난 후로는 그다지.. 안땡겼는데.. 이건, 캐나다 메이플 시럽이 들어갔다구 하네.. 솔직히 전혀 기대 안하고 그냥 심심해서 먹었다.. 근데,, 부드럽고 달고 괜찮던데??? 의외~!! 올~ 생각없이 다 먹어버려서 과자 사진이 없다..ㅠㅠ 과자그림이 참 감성적이고 예쁘다 감자.. 90%, 미국산이넹? 그리고 같이 산 오감자.. 어쩌다보니 이것도 감자네.... 진짜 간만에 치토스 할까 이거 할까 망설이다가 오감자로~ ㅋ 옛날에 한봉지에 500원이면 샀던 것 같은데, 요즘은 1,000원이 다 넘어 ㅠㅠ 이것도 진짜 오랜만에 샀다. 랜치소스 맛이라고 해서 그냥 소스 맛인가 했는데.. 찍어먹..
사진이 없는데 ㅠㅠ 어제 먹었는데.. 갈비탕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위치도 월드몰, 석촌호수에서 가깝고 24시간이기도 하고.. 인테리어도 괜찮고 추천~ :) 그밖의 메뉴로는 설농탕, 갈비탕, 육개장, 그리고 왕만두(소 3천원, 대 5천원 - 개당 1천원) 등등이 있음. 위치 그밖의 잠실 근처 맛집(주로 월드몰)은 아래 블로그 참조 잠실 근처 맛집 정리 갠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잠실 근처 맛집은 온더보더!! 온더보더 후기
삼성역 코엑스 맛집이라는, 미국남부 가정식 전문점 샤이바나에 가보았다. 전에 맥앤치즈를 찾다가 알게 된 곳이다. 너무 땡겨서 동네 버터핑거에 가서 먹었으나 내가 원하던 맛은 아니었고.. 후기를 보니 여기 맥앤치즈가 맛있다던데.. 해서 와보았다. 위치는 메가박스 근처인데.. 입구쪽은 아니고 측면 쪽임 주의. 메가박스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공유가 움직이는 크고 긴 SSG 광고판이 나오고, 계단을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오~~래 전에 오락실 있던 곳), 거기에서 아쿠아리움 쪽으로 직진 아니고 계단 내려오자 마자 왼쪽으로 가세요~ 이 사진은 다른 방향에서 찍은 사진, 헷갈리지 마세요~ 간판은 이런 느낌. 다행히 우리까지는 줄 안서고 들어갔다. 자리 앉고서 정신차려보니 밖에 줄이 생겨있더라.. 독특한 ..
잠실역 보다는 석촌역에서 더 가까운, 우와 진짜맛있다! 라기보다는 가격이 참 착한 일식밥집. 메뉴 : 우동, 돈까스, 라멘 등 착한 가격 보소..정식이 6,500원?? 내부는 조금 오래 된 동네 식당의 느낌,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 소박한 인테리어.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기도 한다. 오늘의 메뉴는 5천원! 매일 바뀐다. 이번엔 우동과 돈까스. 아삭아삭한 돈까스였다 :)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시도해봐야지!!
회사일로 파주행! BMW 족이라... 홍대에서 버스 2200번 버스를 타고 한 시간 가량 달려왔다, 평일 아침 10시경?에 탄 것 같은데 합정역에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타더라. 좌석버스 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서 가야했다. 버스가 30분에 한 대 정도 오나보다. 중간의 파주 출판단지 라는 곳에서 많이 내리는 듯 했다. 근무하는 사람들인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1번 게이트 정류장에서 내리다. 말로만 듣던 헤이리 예술마을이 바로 앞에! 들러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안되고 사진만.. 마을이 커서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한다고 한다. 다음에 다시 와서 한 번 구경해봐야지.. 거래처 미팅 후에 파주 맛집이라는 메주꽃 에서 점심을 먹었다. 멀리서도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예쁘긴 하다. 그런데 차가 없으면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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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쪽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시간도 남고 해서 온 김에 구경! 청계천.. 가끔 지나가긴 했지만, 이쪽 구간은 처음 와본 것 같다. 물 소리가 참 시원하고, 무엇보다 물이 생각보다 깨끗해서 놀라웠다. 번쩍이는 거대한 건물들과 바로 옆 작은 자연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거슬러 올라가니 청계천 시작점! 광화문 역 쪽으로 오니 드넓은 하늘과 멋진 산들을 배경으로 경복궁과 청와대가 보인다. 참 멋있었는데 사진으로 찍으면 왜 이리 작아지는가.. 경복궁 바로 앞을 지나 왼쪽으로 쭉 따라가서 경복궁 역 부근 서촌에 도착했다.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니 조명이 더 그윽한 멋을 발한다. 식당이 많이 있는데 뭐가 있나 쭉 가다보니 감자 옹심이 집이 있었다. 사실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궁금해서 ..
글세 어쩌다보니 땡겨서 갑자기 가게 되었다, 치즈를 정말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일단 비주얼은! 와우~ 솔직히,, 생각보다는 작았다. 수북한 치즈들! 솔직히 나는 치즈 녹기 전에 먹는게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 먹고 난 후에도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 가스불에 올려줘서, 치즈가 생각보다 금세 녹는다. 쭉 늘어난다, 나중에는 저것보다 더. 요렇게~ 결론 - 일단 순살 치킨이고,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사진빨 하나는 진짜 잘 받는다. 앞에도 썼지만 나는 역시 치즈는 녹기 전에 먹어야 맛있다. 녹으면 쭉쭉 늘어나서 비주얼만 재밌음. 앞으로 혹시라도 이 것을 다시 먹게되면 치즈를 녹기전에 먹어치우고 치킨은 따로 양념에 찍어 먹겠다. 아님 그냥 이거 말고 뼈있는 치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