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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신경쓰여서 참고참고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다시 갔다!! 도착한 건 약 5시 45분으로, 보통 6시 퇴근하는 걸 고려하면 좀 이른 시간에 간 편인것 같은데, 이미 만석으로 한 30분 정도 대기한 것 같다. 여기 말고는 다 한적해보였다. 위치는 롯데월드몰 5층!! 롯데시네마가 있는 층이다. 시네마를 등지고 쭉~~ 가다보면 벽이 투명한 요리학원? 옆에 있다. 밖에서도 기다리고 안으로 들어가서도 기다린다. 테이블에 앉을건지 상관없는지 물어보는데 취향대로. 테이블로 하면 좀 더 기다리는 편이다 아마도. 직원들이 중간중간 다같이 동시에 모라모라 외치는데 뭐라고 하는지는 자세히 안들어봐서 모르겠고, 여튼 활기찬 분위기라 좋다. 기다리고 기다려 드디어 이름을 불러주시고~~ 자리로 이동!! 봄이라고..
이 자리에는 지금 베트남 쌀국수 가게가 들어와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투썸플레이스. 코로나 이후로 제대로 외식 한번 못하다가, 몸보신? 할 겸 용기를 내어 계절밥상을 다녀왔다.마지막으로 갔던게 연말이었는데, 그때 비하면 사람이 확실히 엄청나게 적었다. 언제나 맛있는 비빔밥 김치말이 국수는 조금 아쉬웠다. 차라리 그냥 잔치국수가 더 맛있을 것 같다. 와플은 그대로인데 딸기맛이 추가됨. 와플 만들기는 아래에 사진이 더 나옴! 양념갈비는 자리를 잡고나서 조금 후 자리로 가져다 주셨다. 6시경에 갔는데 튀김이나 몇몇 음식이 식어있어서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쭈꾸미 연포탕 맛있었다. 쭈꾸미 요리 진짜 많네 ㅋㅋ 주먹밥. 샐러드류 직원에게 말씀해주시면 테이블로 제공해 드립니다..라고 써있는데, 이날은.. 손님도..
롯데월드몰 하드락카페가 있던 자리에 저스트케이팝이라고 새롭게 오픈. 주의 :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그런 아이돌 나오는 케이팝은 아님. 포크락 밴드 등등 출연.. 아이돌도 나오긴 하려나?? 만약 있으면 아이돌들이 춤추고 하는것도 보고싶다.. 솔직히 내부.. 특히 테이블 구조는 하드락카페였을때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여튼 예약을 미리 하기는 했지만, 평일 저녁에 가서 자리가 많고 널널해서 좋았다. 왠지 케이팝에 환상이있는 외국 애들이 올것 같은 컨셉임에도,, 의외로 이 날은 중년분들이 꽤 있었다. 우리 뒤 테이블은 나이 지긋한 아저씨분들 뭔가 작정하고 오신 듯한 아주머니들 10명이 앉은 테이블도 있었다. 나이대가 이러다보니 공연 때 사람들이 김광석 노래에 열렬한 반응을 해서 가수분들도 당황ㅋㅋ 그리..
강남역 분당선 출구쪽. 처음 가봤는데 컨셉이 정말 독특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의자가 딱 학교다닐때 얹던 그 의자 ㅠㅠㅠ 으앜ㅋㅋ 이 의자에 다시 앉게될줄이야.. 그리고 메뉴가 수학의 정석을 패러디했다. 참 아이디엌ㅋㅋㅋ 다먹고 밥도 비벼먹고~ 가격은.. 떡볶이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뭐 신당동 떡볶이도 아마 이정도 가격 할거고. 여긴 강남역이고.. 컨셉도 색다른 경험.
아니 나는 이게 참 맛있는데 ㅠㅠㅠㅠ 나만 맛있나봐.. 한국에선... 점점 안보이더라..... 마트에서도 편의점에서도.. 그래서 그냥 맛 비슷한 나가사키짬뽕 먹고.. 2011년이었나? 그맘때도 해외에 있었는데, 한국에서 놀러온다는 친구가 꼬꼬면 꼭 구해주겠다고 했으나 품절되서 빈손으로 왔고.. 다른 지인이 한국서 꼬꼬면 몇개 받았다 해서 마구 마구 부탁해서 (염치없이) 받아와서 끓여먹고 감동감동 했던!!! 추억의 꼬꼬면~ 그러한 꼬꼬면을 여기 이탈리아 밀라노 차이나타운의 중국인이 하는 아시아식품점에서 발견!! 그 수퍼는 모든 한국라면이 1유로다!ㅎㅎ (다른 곳은 몇 센트가 추가됨) 약 1300원 정도....ㅠㅠ 가끔 라면만 사러 먼 길을(?) 떠나기도 한다ㅋㅋ 라면은 물을 진짜 적게 넣어야 맛있다....
온더보더 잠실 월드몰 6층..에 또 갔다.여럿이서 맛있는 것 먹으면서 좀 오래 편하게 얘기할 만한 곳이 여기밖에 생각이 안난다.캘리포니아 키친이나 매드포갈릭도 후보였으나 잠실의 매드포갈릭은 양이 적다는 말에 패스.결정적으로는 30% 쿠폰이 있어서 온더보더로 결정함. 평소에는 3명 이상이 오면 보더샘플러를 시켰는데 (퀘사디아와 나쵸는 맛있다. 치킨플라우타는 갠적으로 별로.. 온더보더에서 치킨류는 좀 별로.. 그런데 일행중에는 이게 맛있다고 한 사람도 있으니.. 잘 모르겠다 ^^;) 오늘은 새로운 것을 시켜보았다. 바로 빅플래터. 보더샘플러와 다른 점이라면 대부분이 튀김 종류이다.빅플래터는 아래의 메뉴가 4조각 씩 들어가있다. + 그리고 윙. 빅플래터를 먼저 다 먹고나니, 조금 느끼해서 다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