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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아시아 여행 (22)
Come le novole
대만 타이베이 달달한 순두부 또우화豆花 바로 근처 문화대 어학원에서 공부중인 친구가 알려주었다. 깔끔하고 쾌적하다. 주문서.우리는 위에서 네번째 古早味豆花 에 토핑추가 (팥红豆,녹두绿豆,땅콩花生) 를 선택.세 가지 모두 추가했다.토핑은 달달하다. 그냥 먹으면 순수 순두부같아서 많이 심심할 듯.. 메뉴는 크게 아래 세 가지이고 거기에 토핑 추가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10 추가. - 자판을 간체자로 설정해놔서 사진과 한자가 약간 다름古早味豆花 구짜오웨이 또우화 豆浆豆花 (无糖) 또우쨩또우화微甜豆浆豆花 - 이건 약간 단 또우쨩 또우화 차이는 잘 모르겠다 ^^;;;; 아마 또우쨩 또우화는 豆浆또우쨩(콩국)이 들어간 豆花또우화(순두부) 인가보다. 豆浆또우쨩은 약간 묽고 싱거운 베지밀 같은 중국의 콩 음료다...
우리가 오사카에서 묵은 호텔은 호텔 케이한 교바시 그란데 (Hotel Keihan Kyobashi GRANDE)였다. 아고다 인가? 에서 위치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나와서(5월 말 토요일 2인실 1박 - 7391엔 약 7만원. 게다가 조식포함!!!) 반신반의하며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좋았다! (너무 의심을 많이 해서인가... 그동안 중국과 프랑스 등에서 호텔 트라우마가....) 호텔 방은 당연히 작지만 깔끔했으며, 조식은 적당히 괜찮았다. 일단 위치가.. 케이한 쿄바시 역 표를 끊고 나오자마자 저쪽에 호텔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보인다..... 이건 정말 너무 좋은 거 아닌가.. 밤 늦게 돌아다닌다면 특히 좋다.(물론 지하철 끊기기 전!) 짐 가방 들고 많이 안 돌아다녀도 되고.. 비가 와도..
아름답던 도톤보리의 사진이 없다...ㅠㅠ 하.. 토요일 밤이라 길에 인파가 상당히 몹시 굉장히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도톤보리는 정말 천국이었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이 거리는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고 안 왔던 것이다!) 사방에 엄청난 화려한 간판들 그리고 라멘과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스시 등등.. 정말 이렇게 식당만 잔뜩 있는 크고 화려한 거리가.. 다른 곳에도 있나? 나는 이곳이 처음이다. 화려하게 큰 거리라면 중국 상해의 난징동루도 있지만, 그곳은 먹을 곳이 정말 진짜 없고 대부분 매장이다.. 먹을거리를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도톤보리에서는 이 먹을 것을 향한 사람들의 사랑?을 느끼게 되어 정말 정말 감동이었다. 지인은 어이없어 하더라.. 하하하. 어쨌든 정말 사실..
여행 당일, 공항에 도착하여 인터넷으로 구매했던 티켓과 그리고 포켓WIFI를 수령 후 체크인. 제주항공을 탔다. 기내식은 모두 유료. 메뉴판을 못 찍어서 아쉽. 메뉴로 인상깊었던 것은 닭다리 과자 2000원. 그 외 신라면 등의 컵라면도 모두 2000원 이었던 것 같다. 다행히 내 주위에서는 아무도 먹지 않았다. 라면 냄새가 옆에서 나면 참기 힘들것 같았다 ㅎㅎ 일본 간사이 공항 도착 후 바로 기차를 타러 이동. 비행기가 일본에 도착했을 때 이미 해는 졌고, 교토까지 기차로 가는 길이 꽤 길게 느껴졌다. 중간중간 보이는 밝은 건물들과 신호등, 일본 사람들이 신기하고 정말 반가웠다. 그동안 유럽과 중국 등 많이 다녔지만, 일본은 풋풋했던(?) 시절에 동경을 가득 안고 왔던지라 여행자의 초심으로 돌아왔다고 ..
비용 계산.. 간사이공항 > 교토 JR 2,850엔? 교토시내 1일권 500엔 교토 > 오사카 410 엔 오사카 시내 400엔? 오사카 > 고베 410 엔 고베시내 400 엔? 시티루프(주요관광지) 1회 250엔, 1일 650엔. 고베 > 간사이関西공항 리무진 1950엔 (베이셔틀 1850? 1000? + 공항에서 시내 330엔) 토탈 약 7,150엔. 오늘 환율 997.23원. 약 7만원 + a 우메다梅田 > 한큐阪急, 400엔 > 카와라마치 요도바시, 쿄바시 > 케이한, 410엔 > 키요미즈고죠清水五条나 기온시죠祇園四条 JR교토 >30분, 540엔 > JR오사카 JR보다는 위 두 노선이 관광지에 가까움 난바 > 한신, 410엔 (45~50분) > 산노미야三宮 우메다 > 한큐, 320엔(29분) > 산..
일본 나고야 역 참 크고 복잡하더라.. 공항에서 빠져나오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호텔 위치도 안좋아 셔틀버스를 이용하려다 보니 시내?에서 놀 시간이 거의 없었다.짧지만 정말 즐거웠다.놀러 온 거라면 정말 좋겠다.. 자 이제 일..하자 열심히.. 여하튼 셔틀타고 가다가 빅카메라를 분명 보았는데, 버스가 굉장히 멀리 가서 내려주는 것 같아서빅카메라 가는 걸 사실 반은 포기하고 발 가는대로 갔다. 그런데 맛집을 찾으러 헤매다가 정말 우연히 빅카메라에 다다랐다!! (우연이라기엔 엄청 큰 광장에서 이어진 큰 건물..)JR Gate 타워라는 건물의 9, 10 층이 나고야 빅카메라. 나고야 빅카메라 영업시간은 10시~오후 9시.층 별 아이템 안내.일본어 위주로 찍었는데 오른쪽에 영어도 나와있음.렌즈는 10 층 안경..
일본 심카드를 나고야 공항 자판기에서 7일 - 1일 100메가 짜리 구매 (공항에서 이 옵션이 가장 짧고 저렴했음) 자판기 말고 softbank였나?라는 통신사는 카운터와 직원이 있다. 비용을 일 단위로 청구하는데, 5일이면 5000엔이 넘는다. 좋은 점?이라면 번호가 주어져서 발신 수신이 가능하다는 것, (아마 비용 추가 해야했던 것 같다.) 자판기는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데이터만 되는 경우가 많고, 번호가 필요하다면 카운터에서 하면 될 듯. 여하튼 자판기에서 구매해서 3,726엔 이었음. 자판기 심카드는 공항에 담당 직원이 없으므로 문제가 있을 경우 전화를 해야 한다. 공중전화로 했는데 무료 통화였고, 한국인 상담원이 통역도 해주는 것 같다. 그러나 아무리 아무리 기다려도 통화연결이 안되었다.. 전에..
홍콩 주말 여행(금토일) 항공권 알아보는중.. 네이버 항공권으로 카드할인 빼고 성인 일반가격 검색. 가장 저렴한 상위 몇개만.. 다만 가격은 착해도 시간대가 전혀 착하지 않다. 1월 19~21 금토일 홍콩익스프레스 4:55-08:10 21만원 홍콩익스프레스 12:35-14:55 23만원 제주항공 21:25-00:25 26만원 홍콩에어 23:40-02:30 27만원 3월9~11 금토일 홍콩에어라인 6:30~9:30, 25만원 제주 23:40~2:30 26만원 홍콩익스 12:35-14:55 27만원 2월, 구정을 끼고 앞뒤로 하루씩 늘려서 간다면? 2/14~2/19 5박6일. 20마넌이 확~ 늘어서 최소 45만원부터다ㅎㅎ 이스타 9:10-12:10 45만3천원 홍콩익스프레스 12:35-14:50 45만7천원..
홍콩 월세를 알아보고 있다. 일단 홍콩 월세는 엄청나게 비싸기로 유명한데.. 만약 월급이 충분하지 않다면 시내에서 멀~~~리 저 멀리서 찾으면 될 것이다.. 1. 월급 200~350만원 수준이라면? 추천지역 : Lau Fau Shan, Lam Tei, Lok Ma Chau, Lam Tsuen Country Park, Fanling, Kwan Tei, Ping Che, Sha Tau Kok 홍콩에서 월세가 가장 저렴한 지역들! 홍콩 북쪽으로 중국 Shenzhen국경에 가깝다. Lau Fau Shan 위치 Lok Ma Chau에서 Soho까지 대중교통으로 가면 1시간 반 정도 소요됨. 월급 350 ~ 500만원 지역 : Lamma Island, Chai Wan, Heng Fa Chuen, Shau Kei W..
출국 스케쥴 : 출발 새벽 2:30 도착 새벽 5:50 경 귀국 스케쥴 : 출발 오후 5:10 도착 오후 10:40 경 기내 반입 무게 : 7 킬로 부치는 수하물 : 표 살때 구입해야 함. 20 킬로 기내식 : 표 구입시 따로 신청해야 함. 기내식 사진.. (새벽 2시 비행기를 탔을때는 얼른 잠 좀 자려는데 비행기 뜨고나서 바로 줘서.... 일단 받고 치워놨는데 도착할 때 먹으려니 다 식어버려서 완전 별로였다..) 아래는 돌아오는 편 기내식. 그림과 실제는 약간 달랐지만.. 독특한 향, 나름 맛있었다. 동전들이 남아있어서 제일 싼 과자(20페소)도 하나 샀다. 맛 없어서 조금 먹다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