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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유럽 여행 (42)
Come le novole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보너스 항공권은 두 종류가 있다, 1. 아시아나 2.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는 성수기와 비수기 때 차감 마일리지가 다른데, 스타얼라이언스는 동일하다. 성수기때는 아시아나가 더 비싸고 비수기때는 오히려 더 저렴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및 공제표 정리 보기 아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평수기 기준) 그리고 아래는 스타 얼라이언스 공제표 지금은 비수기 인데 아쉽게도 내가 가는 곳은 아시아나 직항이 없어서..... 차감을 조금 더 많이 하는 스타얼라이언스로 선택해야 했다.. ** 여기서 중요한 점! 위 공제표는 왕복 기준이다. 즉 위 마일리지의 절반으로 편도를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12만 마일이 아닌 6만 마일로 비즈니스 편도 구매 가능. - 기존 마일리지..
파리에서 몇년간 유학한 경험에 비추어 작성함. 일단 북쪽은 딱 거르기. 특히 북동쪽, 공항에서 시내 오는 길이 아주 위험하다. 파리 거주중인 아시아 인들은 절대 가지 않는 편 - 재미있는 것이 관광 온 사람들은 위험한 곳에 잘도 숙소를 잡는다. 그래서 위치 듣고 허걱 할때가 참 많았다. 저렴한 건 다 이유가 있다.... (사실 나도 혼자 런던 갔을때 흑인들 많이 사는 위험지역 민박에 묵은 적이 있다. 다행히 별일 없이 아주 신나서 잘 다녔지만 유학중이던 지인이 듣고 허걱..했던 동네이다. 빅벤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는 곳인데.. 역 이름은 Elephant & castle 이었음) 공항에서 시내 오는 길은 도로 정체가 많은데 차가 멈춰있을때 오토바이족이 차 문을 깨고 가방을 가져갈 정도다.. (진짜). 근데..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 슈퍼.. Conad라는 체인 슈퍼마켓이 있는데, 테르미니 역 지하, Mango 라는 옷가게에서 좀 더 안쪽으로 끝까지 들어가면 있음. 사이즈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적당함. 만약 좀 큰 곳이 가고싶다면 역에서 걸어서 한 10분 정도 거리에 다른 Conad가 있다. 지하 슈퍼보다 규모가 좀 더 커서 산책? 겸 가기 괜찮다. 아래는 지도. 화장실은 2층에 있다. 사실 역에 2층이 두 곳이 있는데, 한 곳은 서점이 있는 쪽, 나가면 각종 버스 정류장과 투어버스들이 있는 방향. 화장실 요금은 70센트. 아래는 서점 사진. 지하도 있다. 화장실 입구. 솔직히 좀 찾기 힘들었다;; 2층이 넓지는 않으니.. 위 사진처럼 서점이 보이는 위치에 화장실이 있다. 다른 한곳은 열차들이 출발하는..
(2017.8월 작성) 먼저 출국한 일행이 알려줌. 로마 공항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클래스의 라운지가 컴플레인이 너무 많아 20유로 바우쳐를 대신 준다고 한다.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는..?) 대체 라운지가 어떤가 하여 블로그를 좀 찾아보니 정말 먹을것이 너무 없고 최악이라고 한다. (인천공항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도 그동안 갔던 라운지 중 음식이 가장 별로였는데..)아래는 바우처를 쓸 수 있는 곳 이코노미 타는 다른 일행들도 있어서 아래와 같이 주문했다고 함. 푸짐!! 아래 내용은 내가 출국하면서 추가! 두 번째 레스토랑 나머지 두 곳은 조금 가벼운 분위기로 빵과 커피 류이며 일반 여행객들이 이미 많은데, 이 레스토랑은 레스토랑 느낌으로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주문 가능..
로마공항 가는 기차 - 어쩌다보니 이번에 둘 다 타보았다.. 일단 표를 살때는 Fiumicino aeroporto선택. 자판기에서 사거나 아니면 아래 홈페이지에서 구매.. http://www.trenitalia.com/tcom-en 인터넷에서 표를 사려고보면 대략 이렇게 뜬다. (아마 자판기도..) * 출발지를 '로마 모든 역'으로 선택했다. Termini로 선택하면 물론 14유로짜리만 뜸 결정할 것은.. 테르미니Termini냐 (14유로, 32분) 티부르티나 Tiburtina냐 (8유로, 47분) 1. 테르미니 Termini 역에서 직행열차 Leonardo Express 14유로 / 30분 소요, 직행 / 열차가 약 20분마다 있음 장점 : 쾌적함, 빠름, 캐리어 놓는 곳이 따로 있음 단점 : 6유로 ..
처음에 있으려고 예약했던 곳이 하루 다녀보니 생각보다 교통이 심하게 불편해서 부랴부랴 위치 최강 좋은 곳으로 하겠다고 테르미니 역 근처로 예약했다. 그런데 음.. 여기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어린이와 여성 및 노약자분(???)에게는 살~~짝 비추합니다.. (장점도 있고 잘 있다 왔지만요..ㅎㅎ) 솔직히 역은 정말 가까워 편하고 사람도 많기는 하다. 주위에 호텔도 아주 많이 몰려있는 편이고.. 역 건물에 슈퍼Coop도 있어 장보기도 아주!! 편함. (역내에서는 접근이 안되고 바깥쪽에서만 갈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왠지 위험해보이는 각종 친구?들이 한낮부터 역 건물을 (Via Marsala) 따라 쭉~ 나와 놀고 있다.. 역 건물 쪽 말고 길 건너로 다니면 (아주 작은 길이지만) 상관은 없을지도...
유럽여행 계획할 때 참조한 앱 모음. 다양한 앱들을 넘나들며 기차시간과 루트, 가격을 확인하였다. 아무래도 국가가 다르다보니 앱 마다 조회할 수 있는 부분이 달라 모두 다 활용하는게 좋았던 것 같다. CFF - 스위스 철도 OBB - 오스트리아 철도 SNC - 프랑스 철도 Trenitalia - 이탈리아 철도
로마공항 가는 기차 - 어쩌다보니 이번에 둘 다 타보았다.. 일단 표를 살때는 Fiumicino aeroporto선택. 자판기에서 사거나 아니면 아래 홈페이지에서 구매.. http://www.trenitalia.com/tcom-en 인터넷에서 표를 사려고보면 대략 이렇게 뜬다. (아마 자판기도..) * 출발지를 '로마 모든 역'으로 선택했다. Termini로 선택하면 물론 14유로짜리만 뜸 결정할 것은.. 테르미니Termini냐 (14유로, 32분) 티부르티나 Tiburtina냐 (8유로, 47분) 1. 테르미니 Termini 역에서 직행열차 Leonardo Express 14유로 / 30분 소요, 직행 / 열차가 약 20분마다 있음 장점 : 쾌적함, 빠름, 캐리어 놓는 곳이 따로 있음 단점 : 6유..
제네바 공항 출국장은 생각보다 작았다. 참 독특하게 공항인데 왠 큰 꽃집도 있다. 그 외 퐁듀, 라끌렛, 뢰스티 등의 스위스 전통요리들을 하는 식당도 하나 있었는데 버스 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 그곳에 들어갔다. 아쉽게도 사진이..없다.. 제네바 공항을 다 둘러보진 않았지만 그나마 출국장에서는 가장 넓은 식당인 것 같았다. 제네바에서 샤모니로 이동하는 Easy bus 이지버스 타는 곳 찾기!! 제네바 > 샤모니 교통편 종류 및 예약하는 방법은 여기클릭! 이지버스는 이렇게 생겼다. 짐을 찾은 후 나와서 왼쪽 방향으로, 3번 게이트로 나오면 셔틀버스들이 서는 곳이 나온다. 기다리고 있으면 각종 호텔 셔틀버스들이 서는데 그 중에 Easy bus도 있다. 버스..라고는 하지만 봉고차 수준이다. 어디에 어느 버스가..
(7월 작성한 글) 프랑스 속 스위스.. 프랑스에도 알프스가?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 프랑스의 알프스, 샤모니 몽블랑.. 4808.73 m,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하는.. 이름은 알았지만 사실 관심은 별로 없었다. 사진을 찾아 봐도 스위스의 초원과 달리 돌밭 투성이라 황량하게만 느껴졌고.. 그런데 이번에 동선 때문에 큰 기대없이 끼워넣었던 샤모니 몽블랑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이렇게 좋은 곳이었다니.. 스위스 인터라켄에 비해 한국인과 중국인이 아주 적고, 일본인이 종종 보였다. 주로 백인들 그리고 같이 놀러온 개들이 참 많다. 좋겠구나. 그동안 로마와 바르셀로나에서 소매치기 걱정, 너무 붐비는 관광객들에 치이고, 뜨거운 햇살에 지쳐서, 전혀 그런 것들이 없는 깔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