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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이럴수가? 벚꽃이 벌써 다 피어버렸다!! 모노레일이 초록색으로 단장했다. 예쁘다. 저 테라스 전부터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왜 가지를 못하니. 낮 말고 저녁에 롯데월드 자이로드롭의 비명소리 들으며 호수바람과 함께 생맥주 마시고 싶다. 원래 축제는 4/5 부터였나보다. 근데 지금 2일인데 벌써 만개 ㅋㅋ 구경 후 송파구청 맞은 편 투썸플레이스로 이동.원래는 우리은행이 있던 곳인데 카페가 되었다. 여기 녹차 아포가토가 참 맛있다. 녹차 아포가토 + 샷추가(500원) 고소한 에스프레소와 담백한 녹차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정말 놀랍도록 절묘하다! 다른 곳에서 많이 먹어봤는데 여기가 정말 맛있다. 딸기라떼는.. 그냥 집에서 딸기 갈아서 우유에 섞어먹었던 그 맛ㅎㅎ 레드벨벳 케잌은 내 타입은 ..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보너스 항공권은 두 종류가 있다, 1. 아시아나 2.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는 성수기와 비수기 때 차감 마일리지가 다른데, 스타얼라이언스는 동일하다. 성수기때는 아시아나가 더 비싸고 비수기때는 오히려 더 저렴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및 공제표 정리 보기 아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평수기 기준) 그리고 아래는 스타 얼라이언스 공제표 지금은 비수기 인데 아쉽게도 내가 가는 곳은 아시아나 직항이 없어서..... 차감을 조금 더 많이 하는 스타얼라이언스로 선택해야 했다.. ** 여기서 중요한 점! 위 공제표는 왕복 기준이다. 즉 위 마일리지의 절반으로 편도를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12만 마일이 아닌 6만 마일로 비즈니스 편도 구매 가능. - 기존 마일리지..
파리에서 몇년간 유학한 경험에 비추어 작성함. 일단 북쪽은 딱 거르기. 특히 북동쪽, 공항에서 시내 오는 길이 아주 위험하다. 파리 거주중인 아시아 인들은 절대 가지 않는 편 - 재미있는 것이 관광 온 사람들은 위험한 곳에 잘도 숙소를 잡는다. 그래서 위치 듣고 허걱 할때가 참 많았다. 저렴한 건 다 이유가 있다.... (사실 나도 혼자 런던 갔을때 흑인들 많이 사는 위험지역 민박에 묵은 적이 있다. 다행히 별일 없이 아주 신나서 잘 다녔지만 유학중이던 지인이 듣고 허걱..했던 동네이다. 빅벤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는 곳인데.. 역 이름은 Elephant & castle 이었음) 공항에서 시내 오는 길은 도로 정체가 많은데 차가 멈춰있을때 오토바이족이 차 문을 깨고 가방을 가져갈 정도다.. (진짜). 근데..
제주도 비행기 항공권 가격대 및 시간대 알아보는 중.. 네이버 항공권으로 검색했을 때는 가격대가 꽤 높은 편인데, 스카이스캐너로 보니 저렴한 티켓들이 있다. 일단 1/2일 월요일 것을 보니, 10만원 이하 티켓은 출발시간이 오후 늦게, 대신 돌아오는 티켓도 오후 늦게다. 그런데 1/1 에 출발하면 더 저렴하다고 한다.흥미로운 점은 1/2의 저렴한 티켓은 오후 늦게 출발하고, 1/1의 저렴한 티켓은 꼭두새벽에 출발한다. 이유가 뭘까? 1/1 새벽부터 뱅기타는 사람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요일에 따라 비행기 스케쥴이 다른 것 뿐인가? 김포 출발 제주 도착 스케쥴,.제주에어 오후 7:35 - 8:45 (도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바로 숙소로 가서 자야겠구먼..)에어부산 오후 6:15- 7:20 (시간이 조금 빨라..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엔 공항의 무료라운지. 단, (당연히) 먹을건 없음~ 게이트 근처에 딱히 앉아있을 곳이 없던데 그 와중에 쉬기 참 좋은 곳이었다. 게이트 A 가는 길에 라운지들이 쭉 있는 복도를 지나가는데 그 중에 무료라운지가 하나 있다. 이런 복도들을 지나서~ 이렇게 외관이 목조로 되어있음 들어가면 어두운 조명에 책상도 있고 잠깐 잘수 있는 긴 소파도 있고 좋습니다~ 책상도 있으니 컴퓨터 하기도 좋고 긴 소파에 누워서 자기도 좋은, 정말 땡큐한 무료 라운지 곧 비행기를 타는데.. 주머니에 동전이 25원 남아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치해야 하나?아무리 둘러봐도 25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없어보인다..그리고 게이트 앞에서 발견한 것! 음료 자판기!20~25원! :)
대만 타이베이 관람차 및 광동요리 레스토랑 미라마 관람차 가는 법 - 지엔난루 역에서 내리거나, 지엔탄역에서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지엔난 역은 굳이 찾아가기는 위치가 애매하고, 지엔탄역이 교통도 괜찮고 스린 야시장도 가까우니 무료 셔틀버스 타고 오가는게 동선이 좋을 듯. 우리는 칭티엔캉에 갔다가 지엔탄 역에 내려서 바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다,양명산의 대초원 칭티엔캉 가는 방법 그곳에 가면 멋진 관람차가 있다 타이베이 미라마 관람차 가격 평일 $ 150 공휴일 $ 200아래 우대가격은 학생, 노인 등 대상임. 저녁에는 조명이 들어와서 더 예쁘다. 아마 5층?에 식당가가 있어서 광동요리 레스토랑에 갔다. 이 층의 식당들은 조금 비싼 편이고 지하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가 있다. ..
양밍산(양명산)의 초원 칭티엔강 Qingtiangang 대만 타이베이 양밍산(양명산)의 유명한 초원 칭티엔깡 가기. 스린 혹은 지엔탄 지하철 역에서 나와서 少15번 버스를 타면 약 45분 정도 달려 종점이 바로 칭티엔캉. 스린에서 타니 이미 꽉 차서 자리가 없는 상태였음. 지엔탄에서 타야 앉아서 갈수 있을듯 함. (아 구글맵 왜 말 안해준거야!) 참고로 이 버스는 작고 엄청 붐빈다... 올라갈때나 내려갈때 만원버스 상태로 이동함 -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 올라가니 서서 가면 약간 힘들다.다. 우리는 하필 멀미하는 아주머니가 타서............................꾸웨엑을 한 서너번.....한 것 같은데... 덕분에 훨씬 더 힘들었다..... ㅠㅠㅠㅠ 아 힘들면 좀 중간에 내려서 쉬다가시지...
대만 타이베이 근교 취두부마을 맛집 앞의 마을 설명에 이어서.. 다시, 동네 이름은 션컹(션캉) 라오지에 老街 입구에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는 두부꼬치 가게가 하나 있고, 그 바로 전에도 있는데 줄이 없는 가게가 있다. 친구랑 두 가게에서 하나씩 주문해보았다. 주의!! 줄 없는 가게.. 개당 40원으로 그 옆 가게 (35원)보다 더 비싼데, 맛이 취두부 냄새랑 똑같다, 먹을수가 없었다ㅠㅠ 뷁... 일단 맛있는 가게.. 두부 속을 선택할 수 있다. 배추(배추를 고르면 앞에 세 가지 배추 중 고르라고 함- 왼쪽부터 매운맛 보통 짠맛), 고수(香菜샹차이), 땅콩가루 세가지 인데 세가지 다 하는건 1번. 그리고 아래는 줄 없는 가게.. 티비에 나왔다고하는데... 대만사람은 좋아하나? 그런..
대만 타이베이 근교 취두부 마을 Shenkeng 션컹 (션캉)대만에서 시내 버스로 갈수 있는 취두부마을 션캉 라오졔老街에서 내리면 먹자골목?이 펼쳐진다. 구글맵에서 Shenkeng old street 으로 찾으면 됨.타이베이 기차역에서 부터 간다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음 라오졔 (old street)의 끝까지 가면 조금 큰 마트도 있다. 지도상에 Pxmart 라고 되어있는 곳.. 사실 사이즈는 작은 편으로, 짧은 여행일 경우 굳이 올 필요는 없고, 다양한 취두부를 시도해보고 싶은 경우에 추천. 펑리수凤梨酥 파인애플과자 한입버전. 원래 청리수는 하나 까서 다 먹기 좀 부담스러운데 이건 한입 사이즈라 먹기 간편하다. 파인애플맛 메론맛 팥맛 세가지 麻辣臭豆腐마라취..
타이베이 화시제華西街 야시장 맛집 시먼 카르푸에서 멀지 않은 야시장. (아주 가깝지도 않지만..) 티엔뿌라甜不辣 - 나는 뭐가 달고 안맵다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단지 덴뿌라와 비슷한 발음인 것.. 우리가 생각하는 튀김은 아니고, 여러 종류의 쫄깃한 오뎅을 한 컵에 담아준다. 현지 분이 추천해줬는데 가보니 이미 줄이 길다.광쩌우제와 화시제가 만나는 곳 근처 써있는 걸 보니 일본에서 방송에 나온 듯.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많은 노점상들에 줄을 서있긴 하지만..) 시먼 카르푸에서 지도를 보면서 걸어왔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걸어오는 길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고 너무 한적해서 살짝 무서웠음. 다른 날은 괜찮을지도..?이동하는 길에 포피랴오 라는 관광지가 또 하나 있다. 무슨 옛 거리라는데, 우리가 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