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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103)
Come le novole
Pasteur 역 근처의 맛집. (주소는 맨 아래)이탈리아 친구가 소개해준, 정말 좋아한다는 곳. 그 친구도 다른 이탈리아 친구가 소개해줬다고 한다. 여행객 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곳인 듯.평일에 한 번, 토요일에 한 번 갔는데 평일에는 혼자 와서 먹는 사람들도 꽤 있었고,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인가?)토요일은 사람이 의외로 거의 없던 것 같다.요일의 메뉴.월,수,목은 피자군.요일의 메뉴는 자리세(2유로)와 음료 포함. Antipasti는 식전에 먹는, 애피타이저 같은 개념.이탈리아 이해가 잘 안가는게 ^^;;Antipasta 는 식전요리 - 샐러드, 햄 등 가벼운 차가운 요리Primo Piatto 라고 첫번째 요리 - 파스타 류Secondo Piatto는 두번째 요리 - 고기나 생선류.Contor..
외곽에 있는 편. 무려 4존~ 이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여기 묵긴 했는데, 시내 관광이 목적이라면 좀 먼 편이다. 지하철 타면 시내까지 바로 쭉 가기는 하다만, 지하철 요금이 만만치 않음. 어쨌든 Colindale 역을 나오면 바로 옆 건물이다. The Stay club Colindale (콜린데일 말고도 다른 곳에도 지점이 있는 듯 하다) 가장 좋았던 점은!! ** 전자렌지와 인덕션, 토스터기, 설거지통, 냄비, 그릇 등의 식기가 구비되어 있다. (단, 수세미와 세제는 없었음. 아래 슈퍼에서 구매.) ** 1층 나가면 바로 슈퍼가 있다. > 파스타나 미트파이 같은 것을 사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딱! >> 밖에서 계속 사먹으면 비싼데 이렇게 하면 식비가 꽤 절감된다! 학생 기숙사용으로 만든 숙소로 ..
런던에는 여러 공항이 있는데, 한국에서 갈 경우는 주로 히드로 공항으로 도착하나, 유럽에 있거나 유럽 경유해서 들어가는 경우는 다른 공항들이 있다. 북쪽에 루턴 및 스탠스타드 STN (약자) 남쪽에 개트윅 LGW 서쪽에 히드로 LHR 그리고!! 시내에 시티공항(City Airport). LCY 가장 강추하는 공항은 시티공항이다! 공항이 런던 시내에 있다! 지하철로 이동가능. 기타 공항은 모두 외곽에있어서 시내로 들어오는데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소요된다. 예를 들어 개트윅의 경우는 가장 빠른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면 30분 정도만에 빅토리아역에 도착하는데 요금이 약 16 파운드 정도 (온라인 예매시 10% 할인). 왕복이면 거의 32 파운드로 4-5만원이 추가로 든다. 그 외 National express나..
최근에 유럽 내에서 엄청 돌아다닐 일이 있어서.. 저가항공 타고 여기 저기 다녀온 후, 새롭게 알게된 내용도 있고 해서 좀 정리해본다. 유럽 내에서 저가항공 이동시,, 일단 검색했을 때 가~~장 저렴해보이는 건 라이언에어 이다. (위는 편도로 조회함) 저렴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으니, 그 금액은 짐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 무엇보다 기내용 가방도 포함이 안되어있다!! 즉 아주 작은 손가방만 달랑 들고 이동한다면, 그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과연 누가 손가방만 들고 여행을 간단 말인가. 기내용 수하물을 추가하는 순간? 금액은 몇~몇십 유로가 확 뛴다. 사실 기내용이 아니고 부치는 수하물도 추가된 요금인데.. (짐 부칠 필요없는데;; 기내용만으로 충분한데.....
총 세 군데를 돌았다. 요약정리.. 1. 산타마리아노벨라 (이하 산마노) - 워~~낙 유명한 곳, 가격이 사악함. 역사적인 곳으로 일부를 박물관처럼 해놓아서 굳이 쇼핑 안하더라도 천천히 구경할 것이 많다. 2. 안눈치아타 - 산마노보다 덜 유명하지만 조금 덜 비싸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함. 산마노 대신, 꿩 대신 닭.. 3. 까말돌리 팔던 약국 - 일반 약국처럼 보이며 그냥 까말돌리를 팔고있음. 위 두 브랜드에 비하면 몹시 저렴함. 그러나 베네치아의 다른 어느 약국이 훨 저렴한가 보다. 이하 사진투척.. 1. 산타마리아노벨라 Santa Maria Novella 주소 : Via della Scala, 16, 50123 Firenze FI구글맵에 그냥 Farmacia Santa Maria Novella..
San Babila 역에서 좀 걸어가면 있는 젤라또 맛집. 가는 길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 젤라또집에만 신기하게 사람들이 많더라. 흔들렸네 ㅠㅠ 젤 작은 사이즈는 다른 곳과 비슷한 2.5유로. 피스타치오 와 레몬올리브 맛. 주소~
누가 놀러와서 같이 베르가모에 갔다. 마침 베르가모에서 유학중인 지인이 있어서 길 헤매지 않고 잘 구경했다.지인 왈, 베르가모는 밀라노보다 훨씬 공기도 좋고 안전해서 좋은 곳이라는.. (안전이라고 해도 여전히 한국이랑은 비교가 안되지만)밀라노는 전혀 기대하고 온 것도 아니지만 참.... 알면 알수록 별로다 ㅠㅠㅠ ㅋㅋㅋ 여튼.. 베르가모는 밀라노 중앙역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소요. 편도 5.5유로. (왕복 11유로)기차역 도착 후 푸니쿨라 정류장까지 걷거나 버스를 타고 이동. 푸니쿨라는 1.3유로로 저렴한 편. 지인은 월 정기권을 사용해서 푸니쿨라도 그냥 이용 가능한 듯!34유로라는데.. 밀라노가 35유로인데.. 밀라노보다 겨우 1유로 저렴하네 비싸다.. 75분간은 푸니쿨라를 포함하여 버스 등 대중교통 ..
밀라노 근교 Monza (몬짜) 여행 소요시간 - 중앙역에서 기차로 약 30분. 기차 편도 - 2.40 유로 시내버스 - 1.30 유로 (장미공원까지 걸어가도 되지만 30분 정도 소요되므로 돌아올땐 버스도 괜찮을 듯) 볼 것 - 시내, 두오모, 장미공원(크진않음) 레이싱 경기장도 있다고 함. 보통은 레이싱 때문에 오는 곳이라고.. 느낌 - 평일에 가서 그런가 한적한 편이었다. 장미 말고는 딱히 볼 것이 별로 없는 곳..작은 마을 구경이 하고싶다면, 베르가모가 더 좋을 듯!! 두오모 내부 천장에 모두 프레스코화가 가득해서 은은하면서 화려하다. 다른 입구로 들어가면 보석이 잔뜩 박힌 무슨 왕관이 있다는데 그쪽은 유료. 기차역에서 느긋하게 30분 정도 걸어 도착한 장미공원은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공원이랑 비슷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