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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古亭역 근처. 취두부를 좋아하는 대만 친구가 데려간 곳. (현지인이 가는 곳이면 괜찮다는 거겠지?) 내부가 아주 낡고 허름하다. 그래도 나름 2층도 있음. 취두부 전문인 듯. 국수도 있고.. 취두부 난 처음 먹어본 것 같은데 냄새에 비해선 맛이 밍밍해서 먹을만 하다. 취두부는 세 가지 조리법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까먹었고 나머지는 굽기와 튀기기. 그냥 엄청 허름한 집에서 취두부를 먹어보고 싶다면.. ㅎㅎ 주소 : 100, Taiwan, Taipei City, Zhongzheng District, Tong'an Street, 16號
케이블카 편도 120원 - 평일 이지카드 이용시 20원 할인. 예산절감을 위한 버스도 있음. 15원. 당연한 거지만 사람이 꽉 찬 버스에 서서 가면 조금 피곤할 수 있음. 케이블카 종점인 마오콩에 내려서 조금 올라가는 길에 카페들이 드문드문 있다. 낮에 봤을 땐 잘 몰랐는데 해가 지면서 아주 다른 느낌이다. 타이베이 야경이 아름다움 역에서 나와 케이블카를 타고 25분 정도 이동하여 마오콩 도착. 주의~ 마오콩은 종점에서 내려야 함. (중간에도 한 번 인가 두 번 내리는 곳이 있다.)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는 일반 케이블카에 비해 차량수가 부족한데 인기가 많다보니 줄이 엄청나게 길고 잘 줄지도 않는다. 기다리다 지침... 이렇게 기다릴 줄 알았으면 안탔지.. 평일이 이랬으니 주말은.....솔직히 바닥 ..
대만 타이베이의 버블티 맛집 음악당에 위치한 럭셔리한 버블티 카페 춘수당.버블티의 시초라고 하는데 여기만 있는 건 아니고 프랜차이즈. 카페처럼 되어있는데 버블티 말고 주전자에 담긴 차를 마시는 이들도 많았다. 명함이 예쁘다. 가격은 다른 버블티에 비하면 비싼 편이라고 한다, 정말 맛이 꽤 신선했다! 큰컵 평일 테이크아웃 시 15% 할인 메뉴판영업시간. 중정기념당 구경 하고 들르면 좋을 듯 하다.
대만 타이베이 달달한 순두부 또우화豆花 바로 근처 문화대 어학원에서 공부중인 친구가 알려주었다. 깔끔하고 쾌적하다. 주문서.우리는 위에서 네번째 古早味豆花 에 토핑추가 (팥红豆,녹두绿豆,땅콩花生) 를 선택.세 가지 모두 추가했다.토핑은 달달하다. 그냥 먹으면 순수 순두부같아서 많이 심심할 듯.. 메뉴는 크게 아래 세 가지이고 거기에 토핑 추가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10 추가. - 자판을 간체자로 설정해놔서 사진과 한자가 약간 다름古早味豆花 구짜오웨이 또우화 豆浆豆花 (无糖) 또우쨩또우화微甜豆浆豆花 - 이건 약간 단 또우쨩 또우화 차이는 잘 모르겠다 ^^;;;; 아마 또우쨩 또우화는 豆浆또우쨩(콩국)이 들어간 豆花또우화(순두부) 인가보다. 豆浆또우쨩은 약간 묽고 싱거운 베지밀 같은 중국의 콩 음료다...
크로스마일 카드로 갈 수 있는 라운지 중 가장 인기가 많아 보이는 마티나 라운지 음식 종류가 많아서.. 라는데 전에 갔던 스카이허브와 비교해보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니면 단지 무료입장이 되는 카드가 많아서 일수도.. 출국심사 후 롯데 면세점 물건 수령하는 층에서 안으로 쭉~~ 들어가면 끝에. 인기 많다더니 역시 만석..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유료 입장도 가능,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1인당 36 달러 정도. 소시지와 고기류도 있지만 채식으로~ 신라면은 어디에나 ㅎㅎ 짜파게티도 있다. 샐러드 종류 빵, 소시지 등.. 샤워하는 곳도 있고 방 번호 같은데 호텔방? 인가? 같은 층에 있는 다른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가 만석이라면) -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후기조금 실망했..
거참 세상편해졌지.. 출국 전날밤에 인터넷으로 환전도 할수있고(공항수령이지만), 여행자보험도 가입할수 있고.. 정말 자주 나가는데도 왜 이렇게 짐싸는건 항상 스트레스일까.. 공항버스는 정말 꼭두새벽부터 다닌다.. 무려 새벽 4시경부터.. 그런데 끊기기는 얄짤없이 9시대라니.. 이해할수없어~~ 그나저나 새벽5시대ㅜ버스를 타려면.. 일찍 좀 잘걸 ㅠㅠ 나 모하고있니 ㅠㅠ
프로필 사진 촬영하러 간 곳. 위치는.. 뭔가 전혀 스튜디오가 있을 것 같지 않은.. 무슨 공구상?들이 모여있는 곳에 숨어있다. 뭔가 성수동 느낌 같기도 한.. 공장을 개조해서 스튜디오로 만든 곳 같으며 컨셉도 그러하다. 왠 욕조? ㅎㅎ ^^; 약간 정물화.. 느낌이 난다.거친 느낌의 벽과.. 재봉틀? 유럽 느낌이기도 하고.. 1층을 제대로 못찍었는데, 1층에는 분위기 있는 큰 소파가 몇 개 있다.지도..역에서부터 지도를 보고 골목길을 통해 가다보면.. 뭐지 여긴? 제대로 가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독특한 길이었다.
인천공항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비즈니스를 타고 갈 예정이라 이 라운지 이용이 가능. 지난 주 출장 때는 크로스마일 카드로 다른 라운지를 이용했고.. 근데 어디서 잘못된 정보를 봐서 못찾고 엄한데 다니면서 좀 헤맸다 ㅠㅠ 그래서 위치를 꼭 올려야 겠다고 다짐?했다.. 위치는 11번 게이트 근처 이런게 보이는 곳. 출국심사 하고 빠져나오는 곳 맞은 편. 이렇게 뙇 보이는데 이걸 못보고... 내부는 대략 이런 분위기.. 의자가 많고 넓직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던 것은 신라면이더라..>솔직히 먹을 것은 지금까지 가본 라운지 중에 가장 없었다.. 샐러드.. 치즈는 에멘탈 한 종류.. 빵 약간. 따뜻한 요리는 세 네개? 소시지볶음, 야채볶음 두 종류 그리고 볶음밥..야채죽이 있었는데 다 떨어지..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 슈퍼.. Conad라는 체인 슈퍼마켓이 있는데, 테르미니 역 지하, Mango 라는 옷가게에서 좀 더 안쪽으로 끝까지 들어가면 있음. 사이즈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적당함. 만약 좀 큰 곳이 가고싶다면 역에서 걸어서 한 10분 정도 거리에 다른 Conad가 있다. 지하 슈퍼보다 규모가 좀 더 커서 산책? 겸 가기 괜찮다. 아래는 지도. 화장실은 2층에 있다. 사실 역에 2층이 두 곳이 있는데, 한 곳은 서점이 있는 쪽, 나가면 각종 버스 정류장과 투어버스들이 있는 방향. 화장실 요금은 70센트. 아래는 서점 사진. 지하도 있다. 화장실 입구. 솔직히 좀 찾기 힘들었다;; 2층이 넓지는 않으니.. 위 사진처럼 서점이 보이는 위치에 화장실이 있다. 다른 한곳은 열차들이 출발하는..
(2017.8월 작성) 먼저 출국한 일행이 알려줌. 로마 공항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클래스의 라운지가 컴플레인이 너무 많아 20유로 바우쳐를 대신 준다고 한다.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는..?) 대체 라운지가 어떤가 하여 블로그를 좀 찾아보니 정말 먹을것이 너무 없고 최악이라고 한다. (인천공항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도 그동안 갔던 라운지 중 음식이 가장 별로였는데..)아래는 바우처를 쓸 수 있는 곳 이코노미 타는 다른 일행들도 있어서 아래와 같이 주문했다고 함. 푸짐!! 아래 내용은 내가 출국하면서 추가! 두 번째 레스토랑 나머지 두 곳은 조금 가벼운 분위기로 빵과 커피 류이며 일반 여행객들이 이미 많은데, 이 레스토랑은 레스토랑 느낌으로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주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