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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강황가루를 넣었더니 꼭 인공색소처럼 엄청 노랗게 되었다. 예쁘다ㅎㅎ 그런데 밀대로 대충 밀어서 피를 만들었더니 너무 두껍다.. 송편인줄.. 아주 얇게해야하나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삼성역) 지하의, 원기회복 덮밥 전문점..병원 갔다가 원기회복이라는 말을 보고 여기서 먹었다.반반 (소고기+장어)면 원기 회복이 팍팍 되겠지?메뉴는... 생연어덮밥, 장어덮밥.. 등등가격은 착한 편 아닌가 싶다.소스가 세 종류간장, 참깨 그리고 유자.반반 덮밥. 깻잎, 계란 그리고 장어와 소고기(불고기)맛은..?그냥 그랬다...가격이 착하니............
맛있는 프랑스식 크로와상 - 코엑스 빵집엄마가 유럽 여행 다녀와서는 유럽식 크로와상을 찾으셨는데, 마침 코엑스 지나가다가 유럽식 빵집을 발견, 앞에 프랑스 최고의 바게뜨로 상받았다나 그렇게 쓰여있음.. 빵집 이름은.. 곤트란쉐리에 파르나스몰점 (영수증에 써있는) 그리고 계산대에 있던 팜플렛을 가져왔는데 보니까 지점이 여러 개 있는 듯. 서울에만 거의 20개 가까이.. 그리고 일본 대만 호주 등에도 있다. 곤트란쉐리에는 프랑스의 인기 스타 쉐프의 이름이라고 한다. 프랑스 정부에서 인증받은 최고급 품질 밀가루와, 노르망디 산 100% 동물성 버터를 사용해서 만든다고.. 흠.. 그건 맘에 드는군.. 그런데 프랑스 요즘 버터 부족하다고 난리던데 요즘은 어떨라나..?그리고 빵을 어떻게 만드는건지 궁금하다. 한국..
사용한 연습장 북북 찢어서 안에 간식을 넣고, 박스 안에 넣어주고 각종 장난감도 같이 넣어주다. 얼굴을 박스에 처박고 하나씩 꺼내는에 아주 신났다. 잠시 후 박스를 다 갈기갈기 찢어버려 방은 엄청난 난장판이 되었다는.......
집에서 치즈 나초칩 해먹기~ 집에 있던 나초칩(또띠야칩)을 그냥 먹다가 치즈 있는것이 생각나서 치즈를 얹고 전자렌지에 30초 돌렸드니.. 와우 ㅎㅎ 괜찮은데? 칩에 찰싹 눌러붙은 치즈, 뜨끈하면서 여전히 아삭한 칩, (냉장고에 넣어놔서인지는?) 다만 체다가 아주 진한 맛은 아니다. 그래도 먹을만.. 그래도 이건 자연치즈 함량이 높은 편이니 더 고급이지.. 나초치즈소스는 알고보면 치즈가 거의 안들어간다는 거..(2% 정도?) 나머지는 식물성 유지일걸.. 카페모카에 올려주는 휘핑크림이 우유는 거의 없는 식물성 유지 덩어리인것처럼.. 슬픈 사실..
이번에 뇌진탕 증후군을 겪고나서 알아본 & 알게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일단 뇌진탕.. 영어로는 Concussion.. 뇌진탕이라는 이름이 좀 어마무시한 느낌이긴 한데, 그뿐이고 뇌진탕 실전(?)에 대하여는 뭔가 자세히는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 뇌진탕이란 것을 알게 된 후 느낀 점 : (처음엔 다른 곳이 더 아프다보니 머리 다친줄도 몰라서 당연히 뇌진탕인줄도 몰랐다) 도대체 어느 병원을 가야하는지 모르겠더라..... 이걸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친구들 당연히 모르고... 블로그만 폭풍 검색..하다가 원하는 답이 안나와서 지치고....... 가뜩이나 머리 다쳤는데 머리 아프게 말이다.. 외국에서는 일반의한테 먼저 가서 진료받고 그 다음 추가 진료가 필요하면 일반의가 전문의에게 보냈던..
사실 예전 회사의 거래처였던 동물 사료 전문가이신 분에게 우연히 듣고 좀 놀랐는데, 국내 업체중에는 영양 배합 신경 안쓰고 그냥 맘대로 다 섞어서 파는 곳들이 있다더라. 안좋은 밀가루 같은것도 많이 넣고.. 아마 한국은 외국만큼 사료 규정이 까다롭지 않아서겠지. 그리고 사료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저렴한 걸 찾을테니까.. (나도.. 업체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 만들겠지..라고 믿었는데)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외국 유명 브랜드들도 다 좋은건 아니라는.. 사료를 먹여서 병이 날수도 있다니 놀라울 뿐.. 사료를 자주 바꾸면 안좋다고 들었지만 내 생각에는 어떤게 정말 나쁜 사료인지 모르기 때문에, 자주 바꿔줘야 할 것 같다. 하나만 줄창 먹이면 같은 독소가 계속 쌓일수도 있지않겠나? 사람도..
프로필 사진 촬영하러 간 곳. 위치는.. 뭔가 전혀 스튜디오가 있을 것 같지 않은.. 무슨 공구상?들이 모여있는 곳에 숨어있다. 뭔가 성수동 느낌 같기도 한.. 공장을 개조해서 스튜디오로 만든 곳 같으며 컨셉도 그러하다. 왠 욕조? ㅎㅎ ^^; 약간 정물화.. 느낌이 난다.거친 느낌의 벽과.. 재봉틀? 유럽 느낌이기도 하고.. 1층을 제대로 못찍었는데, 1층에는 분위기 있는 큰 소파가 몇 개 있다.지도..역에서부터 지도를 보고 골목길을 통해 가다보면.. 뭐지 여긴? 제대로 가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독특한 길이었다.
건대역 맛집 조씨네 고기국수.메뉴.우리는 고기국수를 시켰다.이런 느낌의 주방을 마주보는 테이블.수저를 세팅하고 고기국수를 기다립니다 나왔다~숯불맛의 고기..맛의 국물이다 신기 ㅎㅎ김치는 바로 앞에 있는 통에서 셀프로~국물은 숯불에 구운 고기맛 + 청양고추의 매운 맛이 살짝~요리사와 마주보는 식탁 구조가 일본 식당이 생각난다. 위치는, 건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시장을 지나서 쭉~
건대입구역 1번출구 쪽.. 귀여운 강아지도 있는..건대역 근처의 작은 카페!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부서진 벽 같은.. 축음기도 있고 메뉴판~ 아이스라고 써주지.. 차가운건지 몰랐는데 ㅠㅠ 강아지가 계속 다가온다 ㅎㅎ 그리고.. 딸기음료 등장~! 짜잔~ 왼쪽부터, 딸기초코라떼, 딸기치즈라떼, 그리고 그냥 딸기라떼.. 비쥬얼~ㅎㅎ 딸기 치즈 라떼 (토핑은 치즈케익 인듯) 딸기 초코 라떼 그냥 딸기 라떼 꽤 큼직하다. 벽화가.. 자세히 보니 웃기다 ㅎㅎ 응? 나와서 보니 이렇게 써있네? 이 가격이 아니었는데,,?? 메뉴판에 딸기라떼는 5,000원이고 딸초랑 딸치 5,800원 이었는데.. 이 가격들은 뭐지??? 그런데 또? 한가지 실수.. 얼음이 들어가 있어서.. 먹고 나면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