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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홍콩 주말 여행(금토일) 항공권 알아보는중.. 네이버 항공권으로 카드할인 빼고 성인 일반가격 검색. 가장 저렴한 상위 몇개만.. 다만 가격은 착해도 시간대가 전혀 착하지 않다. 1월 19~21 금토일 홍콩익스프레스 4:55-08:10 21만원 홍콩익스프레스 12:35-14:55 23만원 제주항공 21:25-00:25 26만원 홍콩에어 23:40-02:30 27만원 3월9~11 금토일 홍콩에어라인 6:30~9:30, 25만원 제주 23:40~2:30 26만원 홍콩익스 12:35-14:55 27만원 2월, 구정을 끼고 앞뒤로 하루씩 늘려서 간다면? 2/14~2/19 5박6일. 20마넌이 확~ 늘어서 최소 45만원부터다ㅎㅎ 이스타 9:10-12:10 45만3천원 홍콩익스프레스 12:35-14:50 45만7천원..
홍콩 월세를 알아보고 있다. 일단 홍콩 월세는 엄청나게 비싸기로 유명한데.. 만약 월급이 충분하지 않다면 시내에서 멀~~~리 저 멀리서 찾으면 될 것이다.. 1. 월급 200~350만원 수준이라면? 추천지역 : Lau Fau Shan, Lam Tei, Lok Ma Chau, Lam Tsuen Country Park, Fanling, Kwan Tei, Ping Che, Sha Tau Kok 홍콩에서 월세가 가장 저렴한 지역들! 홍콩 북쪽으로 중국 Shenzhen국경에 가깝다. Lau Fau Shan 위치 Lok Ma Chau에서 Soho까지 대중교통으로 가면 1시간 반 정도 소요됨. 월급 350 ~ 500만원 지역 : Lamma Island, Chai Wan, Heng Fa Chuen, Shau Kei W..
출국 스케쥴 : 출발 새벽 2:30 도착 새벽 5:50 경 귀국 스케쥴 : 출발 오후 5:10 도착 오후 10:40 경 기내 반입 무게 : 7 킬로 부치는 수하물 : 표 살때 구입해야 함. 20 킬로 기내식 : 표 구입시 따로 신청해야 함. 기내식 사진.. (새벽 2시 비행기를 탔을때는 얼른 잠 좀 자려는데 비행기 뜨고나서 바로 줘서.... 일단 받고 치워놨는데 도착할 때 먹으려니 다 식어버려서 완전 별로였다..) 아래는 돌아오는 편 기내식. 그림과 실제는 약간 달랐지만.. 독특한 향, 나름 맛있었다. 동전들이 남아있어서 제일 싼 과자(20페소)도 하나 샀다. 맛 없어서 조금 먹다 버렸다..
Somerset Olympia Makati 호텔 마닐라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동네인 마카티에 위치함. 그린벨트라는 쇼핑몰 지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 (아주 가깝지는 않았고, 약 10분 정도?) 로비는 조금 허접한 느낌이지만 방은 4성 호텔 느낌. 1박에 8~15만원 대. 방 이곳저곳을 찍어보았다. 전자렌지와 밥솥, 주걱이 있는것이 참 신기하다. CNN 아주머니 미안.. 워터와 티 미니바는.. 텅 비어있다. 밥솥!! 주걱?? 세면대 샤워실에는 샴푸 겸 비누 양치세트와 저 옆에는.. 로션인가? 안써서.. 그리고 조식. 정성스레 세팅한 수북한 야채들, 혼자 고퀄인 요거트 시리얼과 주스류 빵 2종류와 토스터기, 멜론, 바나나와 노란것은 파파야였나? 이렇게 떠왔다. 그리..
공항갈 때 자주 애용하는 6006번 버스 시간표 (몽촌토성 발 기준) 공항행 막차가 9시라니..ㅠ 새벽 2시 반 비행기인데.. 짐이 많아 다른 길은 힘들고, 어쩔수 없이 일찍 가기로 하였다. 한편 공항에서 잠실로 가는길은 6006번 타려면 출국장 나와서 출구번호 4A 그리고 11A 두 군데. 잠실(몽촌토성) 행 막차는 오후 11:6 출발한다. 잠실 롯데월드 호텔행 KAL 리무진 막차도 똑같이 오후 11:6이군.. 6006번은 압구정, 삼성을 다 지나가서 시내에서 30분 이상 잡아먹는다. 하지만 잠실 롯데호텔 앞에서 KAL 리무진을 타면 다른 곳 들르지 않고 바로 도로를 타기 때문에 훨씬 빠른듯. 비행기 도착시간이 지하철 및 공항버스 막차 시간을 넘기면 어떻게 하나요? 다행히 공항철도와 9호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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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쪽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시간도 남고 해서 온 김에 구경! 청계천.. 가끔 지나가긴 했지만, 이쪽 구간은 처음 와본 것 같다. 물 소리가 참 시원하고, 무엇보다 물이 생각보다 깨끗해서 놀라웠다. 번쩍이는 거대한 건물들과 바로 옆 작은 자연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거슬러 올라가니 청계천 시작점! 광화문 역 쪽으로 오니 드넓은 하늘과 멋진 산들을 배경으로 경복궁과 청와대가 보인다. 참 멋있었는데 사진으로 찍으면 왜 이리 작아지는가.. 경복궁 바로 앞을 지나 왼쪽으로 쭉 따라가서 경복궁 역 부근 서촌에 도착했다.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니 조명이 더 그윽한 멋을 발한다. 식당이 많이 있는데 뭐가 있나 쭉 가다보니 감자 옹심이 집이 있었다. 사실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궁금해서 ..
글세 어쩌다보니 땡겨서 갑자기 가게 되었다, 치즈를 정말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일단 비주얼은! 와우~ 솔직히,, 생각보다는 작았다. 수북한 치즈들! 솔직히 나는 치즈 녹기 전에 먹는게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 먹고 난 후에도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 가스불에 올려줘서, 치즈가 생각보다 금세 녹는다. 쭉 늘어난다, 나중에는 저것보다 더. 요렇게~ 결론 - 일단 순살 치킨이고,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사진빨 하나는 진짜 잘 받는다. 앞에도 썼지만 나는 역시 치즈는 녹기 전에 먹어야 맛있다. 녹으면 쭉쭉 늘어나서 비주얼만 재밌음. 앞으로 혹시라도 이 것을 다시 먹게되면 치즈를 녹기전에 먹어치우고 치킨은 따로 양념에 찍어 먹겠다. 아님 그냥 이거 말고 뼈있는 치킨.. 시..
서울은 지겨워~~ 드넓은 바다와 하늘이 정말 보고 싶은데 대중교통으로 가고 싶다면..? 인천 무의도로!! 외국인 친구가 왔을 때 알아보다가 이 무의도 가는 길을 알게 된 후 정말 몇 번을 왔는지 모른다 ..ㅎㅎ (주의: 2020년에 추가!! 무의도에 다리가 생기면서 배편이 없어졌습니다. 다리가 생긴 후에 대중교통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아래 내용은 현재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차편으로 간 내용은 최근에 포스팅 했습니다. > 링크 ) 바다!!! 파도소리, 바다내음, 그리고 해물칼국수가 있는 곳 ㅎㅎ 소무의도에서는 약간의 가벼운 산행 (한 5분?)도 가능!! 땀 흘린 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도 정말 아름답다! 아참, 놀라운 것은, 이곳에 아웃도어 차림으로 오시는 어르신들이 꽤 많다. 어디서 ..
잠실 롯데월드몰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나오면 오른쪽에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롯데콘서트홀로 가는 길.테라스가 있다고 한다. 전에 콘서트는 가봤으나 테라스는 사람이 많아서 가지 않았다.오늘 사람도 없어 보이는데 한 번 가볼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업업~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길.. 관광??하는 사람은 1도 없고, 청소하시는 분과 보안요원? 이렇게 두 분..;; ㅎㅎ여기가 테라스 입니다.사진으로는 한계가..그리고 날씨가 그닥이군요..맑은 날이나 저녁에 오면 예쁠 것이라 믿습니다. (왜 갑자기 존대말이 편하지..)초록빛 물이 인상적인 석촌호수..요즘은 뭐 좀 안 띄우나요..? 전에는 오리, 보름달, 백조 띄우더니.. 너무 높아서 카메라에 담기가 항상 힘든 롯데월드타워그리고 월드타워가 생기기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