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석촌호수
- 행복
- an die musik 가사
- 디저트
- 강아지간식만들기
- 딤섬
- 비교
- 마왕 괴테
- 강아지간식
- 미국 공휴일
- An die Musik
- 롯데월드몰
- 잠실
- 미국 2021년 공휴일
- 시차 #미국시차 #유럽시차 #뉴욕시차 #영국시차 #프랑스시차 #독일시차 #엘에이시차 #캘리포니아시차
- 불행
- 단풍축제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479)
Come le novole
잠실역을 자주 돌아다니면서 그간의 먹을 거리를 대충 정리해보았다. 옛날에 쓴거라서 한번 업뎃 하고, 2022년에 또 업뎃을 해보았다. * 2022년 7월말 현재 학생들 방학 & 날이 덥다보니 엄청난 인파가 몰려와있다. 평일 낮인데도 주말같은 풍경이며, 냉방시설이 인파를 못따라가는지 약간 더울 정도. 8/1부터- 지하2층부터 2층에 걸쳐 거대한 작품 준비중이라고. - 주의: 일부 식당들은 3시 ~5시 사이쯤에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안하는 곳들이 은근 있다. (지금 생각나는 곳은 온더보더, 진가와 등) 약속 잡는다면 미리 확인 하시기를!! 평일만인지 주말도인지는 모르겠다! 온더보더가 예전엔 분명 브레이크타임이 없던것 같은데 최근에 새로 생긴 것 같다. 지하 1층 잠실역에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식당은.. - ..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새로 오픈한 식당가에 다녀왔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다. 아니 찍을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다 ㅠㅠ 12시경에 간 것이 크나큰 잘못 이었다... 이럴수가.. 1층에서 심지어 이름과 전번을 남기고, 출입증까지 받아서 들어가는데..뭔가 엄청 럭셔리한? 분위기와는 달리 막상 가보면 약간 프리한 푸드코드 형식으로 되어있다.확 트여서 전망은 참 좋은 것 같다. 흐린날 낮에 가서 별로였지만, 저녁에 가면 야경이 정말 예쁠 것 같다. 어쨌든.. 12시 경에 간 것은 큰 미스테이크 였다..이곳은.. 거의 사내식당이다..사원증을 목에 건 직원들이 한 가득이며, (나도 원하면 출입증을 목에 걸 수 있지만 굳이 안 걸었다; 하하, 사실 방문객은 목줄? 색깔도 다르다.)줄이 엄청나게 길었으며,식당이 한..
주 재료가 토마토, 아보카도, 양파 등으로 건강하고 신선한 느낌의 멕시코요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맛집! 외국 생활하다가 한국에 잠깐 들어오면 꼭 찾아갔던 곳! 멕시칸 레스토랑! on the border온더보더에 또 다녀왔다. 멕시코 요리라고 다 좋아하냐 하면,, 온더보더 말고 다른 식당에 가서 먹어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여기가 맛집~! 지난 번에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현재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손님을 모시고 갔더니, 딱 자기 고향의 맛이라며 엄청 좋아하더라.. 미국식 멕시코 요리라는걸 처음 알았다. 텍사스 지역에서 미국식으로 개발하여 Tex-Mex라고 부른다고 한다. 즉 완전 오리지날 멕시코식이 아닌 미국식 멕시코 요리라는 것! 어쨌든~~ 처음에 이 곳에 어떻게 오..
로마공항 가는 기차 - 어쩌다보니 이번에 둘 다 타보았다.. 일단 표를 살때는 Fiumicino aeroporto선택. 자판기에서 사거나 아니면 아래 홈페이지에서 구매.. http://www.trenitalia.com/tcom-en 인터넷에서 표를 사려고보면 대략 이렇게 뜬다. (아마 자판기도..) * 출발지를 '로마 모든 역'으로 선택했다. Termini로 선택하면 물론 14유로짜리만 뜸 결정할 것은.. 테르미니Termini냐 (14유로, 32분) 티부르티나 Tiburtina냐 (8유로, 47분) 1. 테르미니 Termini 역에서 직행열차 Leonardo Express 14유로 / 30분 소요, 직행 / 열차가 약 20분마다 있음 장점 : 쾌적함, 빠름, 캐리어 놓는 곳이 따로 있음 단점 : 6유..
제네바 공항 출국장은 생각보다 작았다. 참 독특하게 공항인데 왠 큰 꽃집도 있다. 그 외 퐁듀, 라끌렛, 뢰스티 등의 스위스 전통요리들을 하는 식당도 하나 있었는데 버스 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 그곳에 들어갔다. 아쉽게도 사진이..없다.. 제네바 공항을 다 둘러보진 않았지만 그나마 출국장에서는 가장 넓은 식당인 것 같았다. 제네바에서 샤모니로 이동하는 Easy bus 이지버스 타는 곳 찾기!! 제네바 > 샤모니 교통편 종류 및 예약하는 방법은 여기클릭! 이지버스는 이렇게 생겼다. 짐을 찾은 후 나와서 왼쪽 방향으로, 3번 게이트로 나오면 셔틀버스들이 서는 곳이 나온다. 기다리고 있으면 각종 호텔 셔틀버스들이 서는데 그 중에 Easy bus도 있다. 버스..라고는 하지만 봉고차 수준이다. 어디에 어느 버스가..
(7월 작성한 글) 프랑스 속 스위스.. 프랑스에도 알프스가?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 프랑스의 알프스, 샤모니 몽블랑.. 4808.73 m,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하는.. 이름은 알았지만 사실 관심은 별로 없었다. 사진을 찾아 봐도 스위스의 초원과 달리 돌밭 투성이라 황량하게만 느껴졌고.. 그런데 이번에 동선 때문에 큰 기대없이 끼워넣었던 샤모니 몽블랑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이렇게 좋은 곳이었다니.. 스위스 인터라켄에 비해 한국인과 중국인이 아주 적고, 일본인이 종종 보였다. 주로 백인들 그리고 같이 놀러온 개들이 참 많다. 좋겠구나. 그동안 로마와 바르셀로나에서 소매치기 걱정, 너무 붐비는 관광객들에 치이고, 뜨거운 햇살에 지쳐서, 전혀 그런 것들이 없는 깔끔한 ..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제네바 공항이 프랑스와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이른 항공편 때문에 제네바 공항 근처에 묵고자 한다면 프랑스 시골마을 Ferney Voltair (페흐네 - 볼떼흐)에 숙소를 잡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면 물가 높기로 유명한 스위스에 비하여 가성비 좋은 호텔에 묵을 수 있다.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호텔도 있고, (어떤 호텔은 셔틀버스 운행 시간이 짧아 택시를 이용해야 했다고도 하므로 운행시간을 꼭 체크해야 함) 심지어 5만원 대 호텔도 있었다!! 후기를 보니, 5만원 대 호텔은 근처에 큰 슈퍼마켓도 있다고 하다!!! @.@ 시설은 아주 낡았지만 가격과 위치가 모든 것을 커버한다는..ㅎㅎ 이 곳으로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항 때문에 가볍게 잠만 자러 오는 사람들일 터....
제네바에서 샤모니 가는 교통편 (7월 기준) 1. 제네바 공항에서 샤모니까지 버스 (아마도 직행?) 이용하기 - 약 1시간 반 https://www.chamonix.net/english/transport/shared-transfers 의외로 다양한 선택지들 1) Easy bus는 시간대에 따라 금액이 다른데, 예약 시기에 따라서 금액이 계속 달라지는 듯 하다. 일찍 예약할 수록 할인이 더 됨. http://www.easybus.com/en/ 2) Ouibus 버스도 있다. http://www.ouibus.com/chamonix?gclid=CNz3r9HyyNQCFZYGKgod6-sKXQ&gclsrc=aw.ds 우리가 가는 날짜는 19 유로. 오후에는 2, 4, 7, 9시에 있다. 도착지는 Chomonix ..
드디어 초대장을 받아서,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