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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 novole
동해 해수욕장 몇 군데를 둘러보았다. 최근 동해를 지나간 태풍의 영향으로 쓰레기와 나무들이 많이 떠내려와있었다. 여기저기 굴삭기들이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아래는 반암해수욕장. 사람이 가장 없었던 것 같다. 설명을 보니 해변이 굉장히 길지만 군사지역에 포함되어 200미터만 개방한다. 사진에서는 태풍에 대비해서인지 큰 도랑을 파놓았다. 이 해수욕장은 다른 곳에 비해 민박집들이 해변과 아주 가까워서 태풍이 올때 무서웠을것 같다. 여기는 다른 바다와 달리 파도에 해변에 다 와서만 치고, 해변의 경사가 심한편이었음. 그래서인지 파도소리가 유난히 컸던 곳. 위 해수욕장은 본문 내용상 먼저 나왔는데, 사실 양양 부근부터 위로 올라가며 해변 투어를 시작했다. 처음 봤을때는 파도가 굉장히 강한 편이어서 ..
몇년만에 남한산성에 다녀왔다. 지금도 기억하는 숲속의 카페, 아라비카에 갔다. 다행히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 있더라. 카페내부 사진은 잘 못찍었다. 일단 커피류는 7,500 ~ 8,000 정도. 커피류를 다 마신 후 아메리카노는 천원에 리필 가능. 케잌류도 그정도 가격대로 티라미슈, 당근케잌 등이 있었는데 티라미수를 시켰다. 휘핑크림이 유난히 진하고 맛있는 것 같다. 어떤걸 쓰는걸까? 이 카페의 야외 자리들이 정말 좋다. 개인적으로는 카페 앞보다 뒤 쪽 자리를 좋아하는데, 숲 속에 드문드문 테이블이 놓여져있어 다른 테이블과 너무 가깝지도 않고 적당한 거리유지 가능. 카페를 나와 가벼운 산책을 하러 갔다. 로타리 쪽 주차장에 차를 대고 (주말은 5천원 선불) 북문쪽으로 올라가서, 서문까지 찍고 다시 돌아..
인천공항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무의도가 있다. 그동안은 항상 배타고 건너갔는데 다리가 생기고는 이번에 처음 가봤다. (2017년에 배타고 갔던 내용의 블로그> https://ioloso.tistory.com/13) 언제나처럼 쓸쓸한 매력이 있는 아름다운 바다이다. 무의도에 오면 항상 가는 소무의도로 갔다. 가벼운 등산과 높은 곳에서 보는 바다 풍경 그리고 해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래는 인천공항이 보이게 한 무의도 지도 그리고 소무의도 위치 소무의도 입구 근처에는 차가 굉장히 많아서 댈 곳이 없어 한참 헤매이다가 소무의도 들어오기 전 봤던 주차장 표시로 돌아가서 주차하였다. 주차장은 아주 넓고 좋았지만 대신 소무의도까지 생각보다 꽤(?) 걸어야 한다. 걸어서 10-15분 정도였던 것 같다...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우연히 쉬러 간 곳인데,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들 것 같다. 굉장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음 빵이나 음료 가격대는 좀 있는 편. 음료 사진을 못찍었는데.. 블루베리 뭐를 시켰는데 진짜 블루베리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걸 보니 비싼 값을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함.
그 유명한 친퀘테레~~ 이탈리아어로 다섯 개의 마을이라는 뜻. 다섯 마을을 다 가도 되지만, 우리는 시간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에 가장 유명한 두 마을만 가기로 하였다.솔직히 어디서 듣기로는, 너무 유명한 거에 비해서는 실망스럽다고 하는데.. 나는 또 그 말을 듣고 기대를 크게 안하고 가서인지 만족스러웠다! 특히 가장 좋았던 것은 올해 처음이나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해수욕을 할 수 있었던 것!!! 먼저 몬테로소로!! 9월 말이라 쌀쌀할 거라고 다들 그랬지만 혹시나 해서 수영복을 챙겨갔는데 역시나!! 아직도 햇살은 뜨거웠고 이곳은 다들 아직 한여름이었다. 수영복을 안가져왔던 한명은 눈부신 바다를 보고는 바로 근처 가게에서 수영복을 구매하였다. 몬테로소 바다는 생각보다 정말 맑고 깨끗했다!! 그리고 근처 레스..
이름은 파토리아 산 도나토. 부킹닷컴에서 예약함. 저녁식사를 신청했고 시간이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시에나 관광을 1시간 안에 급하게 마치고 부랴부랴 도착했다.해질녘...조금 높은 편이라 멀리까지 보였다. 숙소는 이런 느낌 석조 건물들이 운치있고 예뻐서 찍고 또 찍고..저 곳은 와인 저장고 - 민박집 주인 할아버지가 설명중이심. 우리 숙소가 있는 건물! 이곳은 저녁 식사하러 가는 곳 - 2층.통에 민박집 이름이 쓰여있다. Fattoria San Donato. 해질 무렵 불이 켜진 것이 예뻐서 비슷비슷한 건물을 찍고 또 찍고.. 그리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저녁!! 음식은 가격대비 좀 조촐했다 ㅠㅠ하지만 와인은 무한리필!!저 물 병 안에 든 것은 하나는 물이요 하나는 레드와인 하나는 화이트 와인이다.이 민박집에서..
사이트 https://www.sbb.ch/en/leisure-holidays/travel-in-switzerland/panoramareisen.html 단위는 스위스 프랑. 꽤 비싸보이는데 클릭해서 보면 숙박비 포함이다. 1박 혹은 2박 숙박이 포함된 패키지.
음료를 시키면 뷔페가 무료인 해피아워! 이번에 간 곳은 8.5유로부터. (음료선택에 따라 더 비싸지기도) 지난 번 간 곳보다 저렴하고 음식도 푸짐했다. Porta Romana 역에서 가까워 접근성도 좋았다. 주소는 Via crema 7. 롤케잌빵 과일류 다양한 치즈 파스타와 칩스
이탈리아 자연노천온천 - 사투르니아!! 아침에 일어나 "토스카나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사투르니아 온천으로 향했다. 차로 가긴 했는데 숙소에서 아주 가까워서 운동삼아 걸어도 될 듯 (다만 좀 걷기는 해서, 추울 때 가면 차를 가져가는게 나을 듯)숙소는 Agriturismo Le Cascatelle 꽤 이른 시간에 가서 역시 한적했다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풍경!! 물 색이 정말 예쁘다. 아침일찍 온천욕을 하고 있는 지역주민(추정), 사진 찍는 일행(지못미) 이런 것이 무료라니 정말 너무나 좋은 것! 그러나 아침이 워낙 쌀쌀했고(양말 벗고 맨발 걷는데 발시려 죽는줄), 온천욕 후 말리고 자시고 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무릎까지만 담그고 멍 때리고 있었다. 온천 바로 옆에는 이런 간이매점 같은..